주인공이 뭐 하는게 없는건 얼굴없는 씹덕겜의 숙명이지만 뭔가 주인공만의 특별함을 좀 더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봄.

목적이나 신념도 좀 두루뭉술한 느낌임. 인류재건도 솔직히 굳이 할 필요가 있나? 과거 좆간들 생각하면 굳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바르그가 이런 착한 노예주 모습을 비판하는 대사를 한거보면 인식은 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케 풀어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