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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서번트



문명 특성현명한 소비자의 선택

퍼블릭 서번트로 향하는 다른 문명의 교역로는 해당 문명에 생산력 2, 퍼블릭 서번트에는 금 2를 제공합니다. 동맹과 교역할 경우 보너스 동맹 점수를 두 배 획득합니다.

(게임 모드 독점과 기업 활성화 시) 산업의 보너스 효과가 5%, 기업의 보너스 효과가 10% 증가합니다.

고유 건물바이오로이드 파견장시장을 대체합니다. 해당 도시를 출발지로 하는 국제 교역로에서 금 +4, 국내 교역로에서 생산력 +2를 획득하고 건설된 상업 중심지의 인접 보너스 당 1의 생산력을 생산하지만, 건설된 도시에 연결된 교역로 하나 당 도시의 쾌적도를 0.5 감소시킵니다.
고유 시설엘븐 농원중세 시장 연구 후 건설자로 건설 가능한 고유 시설입니다. 식량 1 금 1 주거 공간 0.5를 제공하며, 인접 목장에 금 1을 추가합니다. 기술 및 사회 제도 발전에 따라 인접한 목장(도시화) 및 엘븐 농원(대중 매체) 당 금을 추가로 생산합니다. 목장 주위에만 건설 가능합니다.

 

생명의 세레스티아


 


소개


생명의 세레스티아

엘븐들의 지도자이자 생명의 여왕


"힘든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제 품에서 쉬셔도 괜찮답니다."


생명의 여왕의 이름을 빌리신 엘븐의 여왕 세레스티아시여! 당신의 손길을 따라 피어나는 초목들에 시민들이 경외하고 있습니다. 

땅에서 난 것들을 땅 위에 다시 세워, 발전과 경외를 일궈내십시오.

당신의 올바른 치세 아래, 세상은 봄날에 꽃이 만개하는 것처럼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지도자 특성숲의 노래
산업 구역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 이차림(숲 조성으로 만들어진 인공 숲) 제거 시 생산력을 제공하며, 노숙림(자연적인 숲) 및 열대 우림 제거 시 획득하는 산출량이 50% 증가합니다.
자원 수확에 건설자의 건설 횟수가 소비되지 않으며, 엘븐 농원이 쾌적도 0.5를 제공합니다.
안건(아젠다)대지의 여신
벌목, 국립 공원/숲 추가를 주시합니다. 자신의 도시 타일에 노숙림과 열대 우림을 벌목하고 이차림과 엘븐 농원을 조성하려고 하며, 행성을 잘 보살피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운영법 추측


산업 구역으로 생산력을 얻는 대신 숲을 베어 넘기며 생산력을 펌핑하는 문명.


지도자 특성은 자원 수확에 벌목이 포함되는만큼, 나무를 심은 만큼 베서 발전하라는 특성이다. 세레스티아가 벌목 산업을 하던 펙스 콘소시움의 산림 재생 산업 홍보용 모델인 것을 감안했으며, 이 때문에 세레스티아는 초반에 마그누스 총독을 박고 숲이나 열대우림은 전부 베어버려 생산력 부스팅을 땡기는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이다. 보통 이런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초반에 먹고 싶은 불가사의를 빠르게 짓기 위함인데, 세레스티아는 이런 플레이를 할 때 건설자 생산으로 인한 디메리트를 상쇄시킴과 동시에 추가 생산력 보너스를 받아 전략이 실패할 확률을 줄여줄 것이기 때문.


하지만 중반부터는 산업 구역이 없다는 단점이 부각된다. 산업 구역 자체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산업 구역 내 부가 건물을 기반으로 하는 상당 수의 유레카를 터트릴 수 없게 되며, 중후반 전력의 확보에서도 전기 연구 후 수력 발전소 건설 이전까지 난항을 겪을 것이다.

이때부터는 엘븐들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엘븐 농원을 중심으로 운영해야 될 것이다. 목장 주변에 거슬리는 것들은 전부 갈아버리고, 엘븐 농원을 도배해 엘븐 농원이 제공하는 쾌적도로 안심하고 내부 교역로를 돌려 생산력을 확보하거나 황홀한 도시로 만들어 도시의 산출량 자체를 뻥튀기시키자. 엘븐 농장을 짓기 애매한 곳은 광산이나 전력 생산 시설을 짓던가, 건설자를 대기시켜놓고 이차림 심기와 벌목을 반복하자.


AI로 만나면 상당히 짜증나는 문명일 것이다. 마오이와 유사한 아젠다를 가지고 있어 툭 하면 태클을 걸 것이며,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은 있는 숲 없는 숲 다 베어넘기며 발전하는 내로남불 식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기 때문. 그렇다고 처들어가자니 도시 지천에 널린 숲 때문에 전투 유닛들이 빌빌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힘겹게 들어가 먹어도 그 숲들은 죄다 이차림이라 맛이 없다는 것도 문제.


대사


최초 조우-어머, 귀여우신 분이네요. 저는 세레스티아에요. 제 보살핌이 필요해서 찾아오신가요?

아젠다 긍정적-당신의 땅에 숲이 울창하네요.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죠?

아젠다 부정적-그렇게 땅을 괴롭히면, 나쁜 일을 당할지도 모른답니다?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저는 이 땅 위의 모든 아이들의 생육과 번성을 지켜볼 책임이 있답니다. 그러니 질 수 없어요!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더는 두고 볼 수 없어요! 당신의 땅에 있는 것들을 없애고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게 해야겠어요!

패배-내가 이렇게 패배하면... 네기 돌봐줘야 할 아이들이...


수도 정보 교환-서로 어디에서 지내는지 알고 싶어요. 그래야 나중에 엘븐 우유를 배달갈 때 편하지 않을까요?

플레이어를 근처 도시로 초대-먼 발치에서 구경하지 마시고 가까이 들어오시겠어요? 온 김에 엘븐 우유도 한 잔 맛보신다면 참 좋을거에요.

플레이어가 근처 도시로 초대-어머, 고마워요.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고마워요.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 대표단 거절-어라? 흠...


우호 제안 거절-아직은 괜찮아요.

우호 제안 승낙-좋아요. 문제 없을 거에요. 지도자님을 믿으니까.

우호 선언 제안-그동안 도와주신 것에 대한 칭찬도 전할 겸, 우호 관계를 맺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어때요?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어머나... 괜찮아요. 홀로 서는 건 익숙하답니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좋아요. 이제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제게 오세요. 아셨죠?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땅의 아이들을 앞장서 짓밟는 분이시네요~ 땅의 아이들은 죽으면 모두 땅으로 돌아가는데, 당신도 땅의 아이라는걸 모르시나봐요?

플레이어가 공개 비난-어머나! 어떻게 그런 말을 이렇게 쉽게...

플레이어 군대가 국경에 접근-풀과 나무들이 떨고 있어요. 그들이 속삭이는 말들이 진짜가 아니겠죠?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어머나, 이렇게 많이... 한 명씩 안아줄테니 다들 이리로 오세요~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어머, 아직 우리 도시는 방문객을 받을 준비가 안 되었답니다?

대표단을 보냄-저희 대표단이 엘븐 목장에서 짠 신선한 우유를 가지고 왔답니다. 받아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