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로 태어났지만 창조주와 다를 바 없는 자아를 가진 가짜 인간이라는 정체성에 관해서 곱씹을거리 있으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결국 주인님 헤으응 밖에 이야기를 풀어내지 못했음

이게 근데 독창적인 설정이냐하면 이미 여기저기서 흔히 쓰이는 설정이라 벤치마킹할 거리도 많은데 암만봐도 바이오로이드란 맛있는 재료가지고 암것도 못하고 그냥 아 절대복종이면 섹돌이지ㅋㅋ 이러고 전자레인지 돌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