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이유로 이벤트 2부 좀 실망임
일단 얘기가 다 기승전섹스야
물론 섹스 얘기 좋지... 근데 이게 양산되는 얇은 책같이 별 내용 없이 섹스하는 느낌임
그래서 섹스가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 느껴지지 않음
기존 이벤트들에서 섹스 묘사가 좋았던 이유는 사령관이랑 이런저런 위기도 해쳐나가고, 재밌는 일도 겪고, 유대감이 쌓여서 마지막에 서로 딱 보면 눈에서 스파크 튀겨서 불꽃을 부딪히는 느낌의 내용이 좋았는데...
이번엔 그냥 슬슬 같이 놀다 섹스, 첩자 보고 듣고 섹스, 멜리테는 몸이나 정신머리가 이미 성숙한거 같은데 아무튼 안섹스...
이 정도 섹스 스토리는 솔직히 가볍게 쓴 팬픽 급이라 생각함
이야기 풀어내는 개연성 수준이 나앤 찌찌가 평평해서 마우스패드로 썼다는 얘기랑 동급임
얘가 꼴리니까 섹스함 ㅇㅇ
결론은 섹스얘기가 싫은건 아닌데 빌드업이 더 있어야 한다 생각함... 물론 게임 내에선 오랫동안 동고동락해서 유대감MAX상태인 설정인건 알겠는데... 그 동고동락을 더 보여달라고
최애캐랑 섹스했다는 이야기는 오딱쿠들에겐 아주 가치있고 소중한거니까
뱌루는 왜이리 캐릭이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는데, 얘는 풀어갈 시간이 많으니까... 어... 그러니까 지금은 이 정도로 됐다 싶고...
요즘 바빠서 글싸고 챈질할 시간이 없어지고 있는데...
티아멧 짤 나오나 계속 검색해 보고 있으니...
나 대신 티아멧 많이 그려달라... 노력해달라...
구독자 37638명
알림수신 206명
창작대회 진행중(~6.23) /밸로프, '라스트오리진' IP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2부 느낌
추천
23
비추천
0
댓글
3
조회수
620
작성일
댓글
글쓰기
ㅇㅇ
didagger
ㅇㅇ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222978
공지
라스트오리진 하러 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185566
공지
라스트오리진 채널 공지
91664
공지
라스트오리진 각종 정보 배너
208293
공지
[뉴비용] 실전압축 뉴비공략
179709
공지
픽시 5:21 아이샤식 4900/900/900
4263
공지
AI 이미지 + 소식 업로드 절대 금지
61599
공지
[메인맵 막히는 뉴비용] 메인스토리 지원스쿼드 목록
32490
공지
[멸망 전의 전술 교본] 게임 데이터 사이트 소개
166493
공지
[상시 이벤트] 공략 및 정보 모음
76338
공지
현재 진행중 대회 [멸망전의 창작대회 - 4.24~6.23
22771
공지
베스트라이브 관리 정책 관련
20339
공지
거지런과 쫄작 종합 정리 - 2023년 자율 전투
136578
숨겨진 공지 펼치기(8개)
이야 1140좌가 다른건 다 틀려도 제일 중요한거 하나는 맞췄네
[5]
881
31
창작
[서머 뗑컨 페스티벌] 바닷가에 놀러간
[21]
675
58
이게 여름머형 2부 업뎃한지 3일 된 게임 맞나
[15]
727
20
난 라오에 아직 기대가 많아
[13]
963
61
로드맵 다시보니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5]
933
30
그나마 2주에 한번씩 이 목록 짧아지는거 보고 싱글벙글했는데
[7]
787
27
사람 수 줄어드는거 가장 큰 악재는 신캐 주기 변경임
[12]
817
25
서약대사 추가 안하는 이유 공지라도 올려라
[11]
612
36
창작
침대에서 대기중인 세이렌 그리는중
[35]
1090
121
"안녕하세요, 유지웅입니다."
[3]
837
37
조만간 업데이트 주기 늘릴듯 ㅋㅋ
[10]
792
40
오늘로써 확실해진거
[4]
732
36
선대 PD새끼들이 그나마 말 알아들어처먹었다는거도
[14]
1477
39
패치노트 수정해왔다
[24]
951
40
장화
[8]
604
40
이제 이짤 돌아다닐 시즌임?
[1]
631
36
오늘 패치노트 요약
[4]
781
24
운영팀 : 만우절때 스토리팀이 날먹하는 것을 보고 분했다
[4]
838
27
창작
점심시간 낙서
[2]
710
28
아 패누 짧게쓰고 개누쓰시려는거구나!
[12]
613
27
아니 근데 없뎃이고 뭐고 약속한건 지켜야지
[6]
740
40
오늘 패치노트 게시판 잘못 찾아간듯 ㅋㅋㅋ
[11]
809
27
새벽 유산깡
[4]
327
14
라스트오리진 유저수가 줄어든 이유는
[1]
722
28
트) 이그니스.jpg
[7]
651
36
공지
2022.08.16 패치노트 및 정기점검 안내
[50]
5783
48
스마조 보다 더 싫은 새끼들
[13]
1418
31
근데 주신영 능력이면 업계에서 환영받을 수 있음
[4]
784
27
??? : 스토리는 일회용 맞다니까 역시 내가 맞았어
471
19
???: ㅈㄴ 큰 오믈렛을 만들고 있는거라고, 잭
[5]
696
29
아ㅋㅋ 라오 유저수 떡상했다고ㅋㅋ
[15]
904
24
매출 때문에 압박 당해서 날림으로 만든거라고?
[10]
677
26
어째보면 주신영 이새끼 대단하긴 해
[6]
873
35
예전부터 철충닉은 분탕의 씨앗이었다
[6]
433
20
진짜 개병신 ㅅㄲ
[3]
564
20
캐릭터 청문회: 오렌지에이드
[11]
680
17
2부 느낌
[3]
621
23
일단 인원수 주는걸로 확인난거
[5]
751
32
매라노 하면 아 이 게임 기능은 진짜 부럽다 라고 느껴질때가 있음
[12]
664
22
주신영은 철충의 편에 붙은 인간을 상징화함
[3]
405
18
멀 자꾸 해결할려고 함 ㅋㅋ
[3]
535
21
그냥 챈 열어보니까 전부 한탄글이라 그런거긴함
[2]
498
35
주신영 : 전임자새끼들 아가리만 털고 한게없노ㅋㅋ
[6]
847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