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준게 밸패 빼고 너무 없어서 이사단 난거임


외전은 그나마 최근엔 잘뽑혔는데 분늑송 광고를 안해서 유저 수 늘리는데 미미했던거같음


사실 외전 주기도 한달에 달랑 1~2개만 내는지라 유저들이 다 깨고나면 할게 없어짐 그럼 캐빨도 짦다고 느껴지겠지


근데 더 문제는 메인은 내년까지 기다려야하고 지금 보여주는 스토리는 방주 뇌절을 우려먹고 이번 대형 이벤 워터파크는 방주 때 써먹던 얘기 똑같이 넣어서 메리수가 다 드러났다나는게 문제임


재밌게 놀자를 반복>구인류와 다르게 사령관 착해 그러니 야스 해줄게>반복


예전에 잘뽑힌 이벤트들 중에서 좋은 부분은 다 짜집기해서 넣은게 워터파크라 다들 반응이 호불호가 씨게 갈렸다는거임


여름 머형이벤인데 이정도 반응이면 좆망한거라고 봄


특히 바르그 밀어주기는 전에도 장화 서사풀이 지적당했으면서 또 똑같은 일은 여기에서 되풀어서 이새끼들 스토리 피드백 받고 고치는거 맞나? 생각이 듬


뱌루는 추후 스토리 기대해달라면서 외전 넣고 2부 분량 반을 차지한거 치고 너무 별거없어서 문제였다는거임


외전에 마리아 명령 받고 살았다고 음성 녹음한거 들으면서 있어보이는 척 하다가 니 명령 따를 생각 없음 ㅅㄱ이러더니 2부에서 고작 데이트 하나 했다고 넌 좀 다르네 ㅎㅎ 하는게 씨발 빌드업 제대로 짠 스토리냐


마리아 명령만 받으면서 규칙을 우선시했던 시절과 현재 오르카 시절이 대비되면서 나오는 심경변화와 범죄집단에 살아오던 섹돌은 과연 행복해도 되는지에 대한 고찰이 이런거 가 스킵되고 걍 착한 사령관이네 ㅎㅎ하고 넘어간게 제일 얼척 없음


진짜 바르그가 오르카에 식구가 되는 과정이 진짜 그거밖에 없었냐고


진짜 이해가 안감 이럴거면 엠프레시스 하운드는 왜 냈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