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모래성 몸으로 막아본들 뭘 하랴~ 라는 마인드로 구경 하다가 가끔 허물어지면서 모래 튀기면 빡치다가도 대충 툭툭 털고 나면 별 생각 안듬

사실 난 라오를 좋아했던게 아니라 알비스가 뛰어 노는 무대여서 좋아했을 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