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는 더이상 게임을 만들지도 않고있고

유저들도 이제 지쳐서 이젠 게임 자체엔 관심도 안가짐


이제 남은건 좋았던 추억과 애정캐들을 되새기면서,

헛짓거리하고 있는 게임사와 전임자들의 행보를 관찰할뿐인,

그 아련함과 절망 사이에서 멜랑콜리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예술적인 무언가로 승화되어버림


근데 오지랖은 사람 본능인지 중독성 개쩜 ㅋㅋ

이 병신겜보다 재밌는다건 아무도 부정 못할거임

당장 내일 패노보다 직원수 발표가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