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해보네요;;

개강 이후로 일이 워낙에 바빴었고 그리고 오늘도 각 잡고 그리려했더니

아버지께서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직원 한 분이 건강 문제가 생겨 하루 일과를 모두 가게에서 땜빵하는데 날려야 했었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버려서 단 4시간 만에 모든 것을 끝내야 했던 불상사가...............

정말 죄송합니다.

대회에서 마저도......................

그려낸게 이딴 졸작이라니...........................

대회에 참여하신 다른 분들의 걸작들을 보고 위로라도 받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