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라길래 수많은 괴물들이 참가할게 눈에 보였지만

'나같은 자코 하나쯤 참가해도 괜찮은거 아닐까?' 하는 심정으로

두달 설렁설렁 공부한 소묘로 급하게 참가한 그림대회였는데

많은 라붕이들이 좋아해줘서 너무 기뻤음.


수상 여부와 무관하게 수많은 멋진 작품들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

급하게 그린 알비스로 마무리할게



앞으로도 이런 대회 많이 열릴 수 있으면 좋겠어.


라스트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