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작에 할애할 개인 시간도 줄어든데다, 라오 분위기는 계속 삭막해져도

그동안 라오 캐릭들에 정든 거 생각하면 차마 라바할 수가 없다


-절- 때도 홧김에 접으려다 번복했었는데

난 그냥 라오챈이 남아있는 한, 시간 날 때 간간히 시리즈 이어나갈 생각임


사람도 많고 분위기 좋았을 때 더 열심히 만들 걸 하는 미련은 남지만...

이런 뇌절 연재도 재밌다고 봐주는 라붕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