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좌우좌의 참치를 전해 주러 간다네
오르카에 몸을 실어 파도에 실어
수평선 너머로 저녁놀도 춤추네
하늘에 무리 지은 스카이나이츠
잘 있거라 항구여 정겨운 고향이여
우렁차게 불러 보자 러버~러버~
금엘프 은엘프 물보라 내뿜으며
우리들은 간다네 저 바다 끝까지
좌우좌의 참치를 전해 주러 간다네
철충남이 나가신다 바다 가르며
나앤을 베개 삼아 잠자리엔 아스날
깃대에 휘날리는 브라우니 빨래
게임이 또 불탄다 오늘 업뎃 공지에
게시판이 불타네 또 터졌다 니미!
(뽀끄루! 뽀끄루!)공지가 늦으면
(뽀끄루! 뽀끄루!)그때는 끝이라오
내일 아침 해가 없는 것도 아닌걸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좌우좌의 참치를 전해 주러 간다네
오늘일까 내일일까 애타는 저녁
손 흔드는 더치걸 다시는 못 만나리
끙끙대서 뭐 하랴 내일도 오는 밤
좌우좌의 참치를 전해 주러 간다네
우렁차게 불러 보자 바다의 노래
누구나 언젠가는 백골로 변한다네
한없이 끝없이 즐거운 이야기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좌우좌의 참치를 전해주러 간다네
우렁차게 불러보자 러버~ 러버~
누구나 언젠가는 떠났다 돌아오네
한없이 끝없이 즐거운 기다림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털썩, 데구르르르...)(뽀꾹!)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뽀끄루루~
(털썩, 데구르르르...)(뀨뀨...)
어떻게 된 겁니까? 이렇게 되면 사중주...
(털썩, 데구르르르...)(땃쥐...)
훌쩍, 삼중주...
(털썩, 데구르르르...)(햇쮸웅...)
훌쩍, 이중주...
(털썩, 데구르르르...)(리리쮸...)
훌쩍, 크흐흐흑... 독주...
다들 너무하시네요... 반주만 남겨두기입니까?!
내 배의 승선 조건은 단 한 가지! 애정만 있으면 돼!
철충남의 마음을 치유하는 오르카호, 첫 출항이다!(이야아아아~!!)
라붕!! 우린 반드시 여기로 돌아올 거야!(와아아~!!)
(기다려 줘!)
(기다릴게!)
(털썩!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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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왜 자꾸 터지냐.
라오 안 망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