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피해최소화는 방어력과 속성 저항을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오 대미지 공식은 계산의 순서가 있는데.

일반적인 게임에 비해 방어와 속저가 꽤 뒷 순서에 있다.


그리고 피해최소화 거름망은 이들보다 앞에있다.


예를 들어 1500이하를 최소화하는 받피감 75% 엘리가 어째선지 방어력 -10000%를 당해서 방어력이 -100000이 되었다치고.

공격력과 스킬배율을 곱하고 치명타를 계산했더니 6000짜리로 계산되는 대미지의 물리공격(받피감무x)을 엘리에게 적중시키면 

받피감 75%에 의해 1/4토막나서 정확히 1500이하에 걸치게되고 피해최소화로 1대미지가 된다. 방어력은 그 다음에 계산되는데 최소화가 적용되었으므로 여전히 1이다.



반대로 엘리의 방어력이 1000이고 7000의 물리대미지가 들어오면 받피감으로 차감해도 1500보다 높으므로 피해최소화가 발동이 안되고 1750이 그대로 들어오려다가 방어력 차감이 일어나서 750이 된다.



속성저항도 마찬가지라서 받피감 계산까지 다 끝난 공격이 1600대미지를 입힐 예정이고 속성저항 60%로 막아도

피해최소화가 발동하지 않아서 약 700정도의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게된다.



즉 피해최소화가 주력인 친구들은 방어력이나 속성저항은 정말 큰 쓸모가 없고 받피감을 올리는게 최선이다.




물론 케시크로 인해 생기는 피해최소화는 999999이하로 잡혀있어서 오버딜로 뚫렸다면 밸런스로 게임이 터졌다는 뜻이므로 안심하고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