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이 소설은 에라라오하다가 하르페를 정신붕괴까지 만들고 폐기까지 시킨 좆간이 영감을 받아 제작한 소설입니다(본인 상상 좀 첨가) 에라라오관련 저작권?에서 문제가된다면 글 삭제할 예정이였는데 제작자분 오셔서 허락바듬

























어느때와 같이 나는 슬레이프니르와 놀고있었다, 그녀와 서약까지 한 사이이기에 모르는것이 거의 없을터, 어떤 사람은 바이오로이드와 서약을한다고? 주변에서 이상한 시선만 느껴졌었다 하지만 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서약을해도 후회는 1도없었다 주변의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 생각하면서 오늘도 평소와 같이 슬레이프니르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보드게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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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혹시 우리 부대에 P-22 하르페이아라고 들어봤어?"


"응 들어는 봤는데 왜?"


"아..그게...사령관은 항상 집에만 있는건 아니잖아...그래서 그런데...친구..좀...만들어 줄수 있나해서..헤헤.."


"음...뭐 문제될거는 없지? 근데 잘 놀수 있겠어?"


"당연하지! 우리집에는 나를 제외한 바이오로이드는 없으니까 항상 심심하다구..."


"뭐 우리 아내가 이렇게 원하는데, 잠깐만 외출다녀올게"


"(P-22 하르페이아라... 책을 좋아한다고는 들었는데... 슬레이프니르랑 취미가 안맞아서 괜찮으려나...)"


라는 생각을하며 바이오로이드 상점에 도착해 P-22하르페이아 모델을 구매하였다 하지만..뭔가...알수없는 감정과 생각이 떠오르는건 착각인걸까, 찝찝한 기분이지만 하르페이아를 가동시켜 우리집으로 대려왔다


"음~여기가 새로운 집이야?? 헤헤...넓고 좋네! 앞으로 잘 부탁해 사령관!!"


"어?? 하르페이아다!!!!! 하르페이아 나 누군지 알아??"


"어...스카이나이츠의 전대장이였나..?"


"응!응! 만나서 반가워! 난 슬레이프니르, 스카이나이츠의 전대장이야!...물론 부대원들중 한 명 도 아직은 우리집에 없었지만...너가 첫 번째 스카이나이츠 부대원이야!!"


서로 만나서 반가웠던것인가? 슬레이프니르와 하르페이아는 서로 아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파에서 하하호호 웃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반갑기보다는 뭔가 이상한 감정이들었다 요즘 TV를 보면서 뉴스에 어린 바이오로이드나 성숙한 바이오로이드를 폐기하거나 학대하는 뉴스를 본거같았다 나는 이미 결혼까지한 여인이있었다 학대란 꿈도 꾸지 못할거, 하지만...새로운...애잖아..??





하르페이아 서약엔딩

"당신이 사령관이야? 아까 인사를 재대로 못 한거같네, 난 P-22 하르페이아야 앞으로 잘 부탁할게!!"


나는 슬레이프니르와 하르페이아가 나란히 서있는걸 보고 알수없는 기쁨을 느꼇다 이게 바로 즐거움이라는 감정인걸까?


"우리우리 뭐하고 놀래??카드게임? 잡담? 뭐할레??"


"음...나는 카드게임!! 3명인데 다른건 뭔가 애매하잖아~!"


"그럼 나도 카드게임! 지는 사람은..딱밤!"


"딱밤? 안봐도 사령관이 지겠네~"


"후후...과연..그럴까?!"


뜨겁게 진행되는 게임 나는 그 순간 외쳤다


"원카드!!! 후후 날 막을수있으려나?"


"머머머머..머야...?! 왜 원카드야?!"


"나 A나 조커같은게 없는데에..."


"나도 하르페...이익.."


챠악 기분좋은 카드 내려놓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나는 외쳤다


"앗싸! 이겼다!! 둘 다 딱밤 딱!대!"


""이익....""


"따악!"


"'아야!!""


"이이...다시 한 번 더해!!!!"


승부욕이 붙은 슬레이프니르가 다시 도전 해왔다 하지만...


"원카드!"


"원카아드으!"


"원카드!!!!!!"


(잠시후)


"이게 말이 돼?! 이떻게 계속 질수가 있어!!!!!!"


"사령관 게임 되게 잘 한다...."


"무슨소리야! 사령관은 오늘은 운이 좋았던거라고!!"


"자 그러면 뚜둑 뚜둑... 딱!"


""아야!!""


""이러다가 이마 파이겠어!!!!!!!""


나는 마음속이 편안해지며 미소를 띄웠다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저녁 뭐먹을레?"


"엥?? 사령관 요리할줄 알아??"


"우리 남편은 요리 실력이 지고보다 더 뛰어나거든~ 먹어보면 알거야!"


"........."


"최고의 요리가 탄생됐다"


"하음...."


"??!!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우리 남편의 실력을 뭘로 보고~"


하르페이아는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웠다 아무래도 정말 맛있어했던거같다


"사아려엉관!!!"


하르페이아가 내 뒤를 껴안으며 나를 불렀다 뒤를돌아보니 좋은향기가 머리에서 계속 나왔다


"사령관은 혹시 책 좋아해? 이거 한 번 읽어볼레? 이거 내가 제에일 좋아하는 책인데....."


사실 나는 책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속는셈치고 하르페이아와 어울려주었다


"이렇게 구두를 놓고간 공주가 왕자랑 만나서 결국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야...헤헤...현실에서도 이런일이 일어나면 좋겠는데...."


듣다보니 흥미가 생긴거같다 하르페이아가 읽어줘서 그런가 더욱더 재밌게 느껴진기분이다..


"사령관 사령관! 이것도 읽어봐 이게 또 얼~마~나 재밌냐면..."


"....하르페 녀석 좋아죽네...하긴 책을 좋아하는데 자랑할 사람이 없으니 기뻐할만도 하지~"


나는 하르페이아의 침대에서 같이 책을 읽다가 잠을 못이기고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내 옆에는 팔베개를 하고 자고있는 하르페이아가 있었다 귀여운하르페이아를 뒤로하고 오늘도 일을하러 일어나려고하자...


"...으응...사령관...가지마아...."


하르페이아는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다 어쩔수없다는듯 나는 팔배게를 다시해주고 누울수 밖에없었다



(잠시후)




오늘도 둘이서 재밌게 놀고 저녁도 같이먹고 저녁에서 슬레이프니르와 놀다가 하르페이아랑 책도 읽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르페이아가 말을 걸어왔다


"있지, 사령관은 혹시 나 부담스럽지 않아? 내가 갑자기 들이대면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하는데..."


"전혀? 난 오히려 이런 하르페이아가 귀엽기만 한걸?"


"꺄하핫!! 그게 뭐야~ 너무 국어책아니야~?....그래도 좋지만..."


난 하르페이아의 어깨를 안마해주면서 책을 읽었다


그순간 하르페이아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볼에 뽀뽀를 하였다


"헤헤...이렇게 무방비상태면 슬레이프니르몰래 바람피게 할수도있어~!"


나는 뽀뽀를 받자마자 하르페이아와 자리를 바꿔 그녀의 이마에 뽀뽀를 해줬다


"사령관...너무 빠른거아니야...?"


"으음..빠른건 너가 먼저 했는데??"


"우리..아직 알아갈거도 많고...그..진행이 너무..."


"왜? 싫어?"


"아니...그건 아니야...행복해....사령관...사랑해...진짜로..!"


하르페이아가 시작한 뽀뽀는 점차 키스로 이어지고 더욱더 깊게 몸을 섞으며 들어갔다


".....내가 다 떨렸네....하르페 녀석...진짜로 좋아 죽는거아니야? 하긴 우리 남편에게 안 반하면 얼음공주로 의심해볼만하지~ 오늘 만큼은 둘을 위해 비켜줄까나~"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보니 하르페이아는 온대간데 없고 나는 하르페이아의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 사령관 일어났어? 그..어제...는...에잇! 바보야!"


하르페이아는 내 볼을 꼬집으며 내게 안겼다 마음이...너무...따듯해지는기분이다...


"오늘은 내가 밥할게, 어제 사령관 많이 기운빠졌을테니까.."


"알았어~ 그러면 슬레이프니르랑 아침 준비좀 해줘 나 잠깐 나갔다 올게"


뚜르르르...뚜르르르....


"어, 사령관 무슨일이야?"


"슬레이프니르 혹시 오늘만큼은 집에 혼자 있을수있어?"


"뭐 상관은 없다만...호옥시이...??"


"크흠...오늘 하르페이아에게 너의 약지 손가락에 있는걸 선물해주려고"


"허얼!! 이거 바람아니야??"


"뭔가 나도 찝찝하지만...셋이서 같이 잘 지내잖아~"


"...사실 어제 사령관이 하르페랑 밤에 뭐하는지 봤지롱..."


"뭐?! 그걸..봤어...???"


"당연하지 막 둘이서 키스하고 둘이 아주그냥??!!"


"아아아!! 알았어 거기까지!!!!!"


"헤헤...그래서 고백장소는 어디로 정했어?"


"어디겠어..?"


(잠시후)


뚜르르르..뚜르르르...


"하르페이아 혹시 잠깐 자주가는 도서관에 올수있어?"


"응! 안될거 뭐있나! 조금만 기다려 내가 날아갈테니!"


하르페이아가 곧 온다는 소식에 심장이 더욱더 두근거린다 마치...슬레이프니르에게 고백할때와 같은 느낌이다..


"으음...여기인데 사령관은 어디간거야?"


"어? 하르페이아!! 여기야 여기!!"


"아! 사령관!!"


나는 하르페이아가 내 품에 껴안으며 같이 도서관 개인룸에 들어갔다


"사령관 갑자기 왜 부른거야?"


나는 아무말하지않고 주머니에서 무언갈 꺼냇다


"스윽..."


"....?사령관....?"


내 손에 들린건 약혼반지, 하르페이아는 이걸 보자마자 제자리에서 굳은거같다...마치....


"(약혼반지를 보여주며) 하르페이아 사랑해...나랑...결혼해줄레...?"


그 순간 하르페이아의 눈에 약간의 눈물이 핑 돌았다


"...진짜 바보....진짜 바보...!!흐아아앙..!!!"


나는 하르페이아에게 조심스럽게 반지를 끼워줬다 그순간..


"사령관..진짜 사랑해...진짜로!!! 좋아해!!!"


하르페이아는 반지가 끼워지자마자 내 품에 껴안고 펑펑울었다...이 순산이 지속되길 바랬다...


"....사랑해..."


"진짜....진짜....바보....사랑해...사랑해!!!!!!!"


하르페이아와 입을 맞추며 그 순간 근처에 꽃이 피는듯한 느낌이 든거같다...이런게...진정한 사랑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뚜르르르...뚜르르르..."


"고백 성공했어?"


"....하르페이아가 곧 갈거야 물어봐봐"


"....ㅎㅎ...(뚝)"


"아 진짜~ 저런 바보가 세상에 한명밖에 없는거같네~ 참으로 좋은 남편이란 말이지...."


"슬레이프니르!! 나 왔어!! 이거 봐봐!!"


잠시후 집에 도착한 나는 울고있는 하르페이아와 토닥혀주는 슬레이프니르가 보였다


"....잘했어..."


슬레이프니르의 칭찬과 함께 마음속에 갇혀있던 무언가가 풀린거같다


이 순간이 계속 함께되길 앞으로도 쭉 함께되길...바라며 두사람을 꼭 껴안아 주었다






하르페이아 학대엔딩 (ㄹㅇ학대임 하르페를 아낀다면 애호선택지로 가기)

솔직히 바이오로이드는 우리 인간과 다르다 도구로 취급을하던 여자친구로 두던 상관없다 그걸 따르는게 바이오로이드, 주인의 명령을 거스른다? 상상할수도 없는일이다 그러기에 나는 평소 TV에 보이던 뉴스를 실행으로 옮기기로 했다



"슬레이프니르 오늘 탐색 좀 다녀와 줄수 있어??"


"응! 우리 남편의 부탁인데 못 들어줄거 없지~ 그럼 다녀오면 되는거지? 마하 101의 속도로 다녀올게!!"


난 이미 최대한 오래걸리는 작업으로 의뢰를했다 아무리 최고의 속도를 가지고있는 슬레이프니르여도 최소 12시간은 걸릴터,,, 나는...생각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고 3초도안되서 하르페이아의 방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 사령관! 안녕~다시 한 번 소개할게~ 나는 P-22 하르페이ㅇ..."


나는 하르페이아의 소개가 끝나기도전에 그녀의 배에 주먹을 5대정도 갈겼다


"커흑...사..령관..??"


그녀는 당황과 아픔이 동시에 바닥에 쓰려졌다, 나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그녀를 다시 일으켜 새웠다


"사..령..관..?장난이지..? 나 놀랐다ㄱ..."


다시 한 번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그녀의 다리를 걸고 배를 발로 계속 찼다 이번에는 그녀가 약간의 피와 체액을 내밷었다 아무래도 정통으로 맞은거같다


"커흑...콜록!콜록!...사령관...혹시..나..뭐 잘 못 했어...?"


나는 아무런 대답조차도 안하고 30분간 욕하고 뺨을때리고 발로차고 복부를 때리고 인간으로서 할 짓이 못되는짓을 반복하였다 그러자 하르페이아는 처음에는 아파하고 미안하고 빌었는데 때리면 때릴수록...


"퍼억!!!"


"커헉...켁...콜록....미안해...미안해...모르겠지만...미안해...."


나는 뭔가 마음에 안들었던건가 아무런 생각없이 그녀를 계속 때렸다


"으윽...콜록...미안해...아니...죄송해요...잘못했어요....때리지 말아주세요...."


이제야 뭔가 마음에 꽉 막힌 코르그마게를 뺀것처럼 속이 뚫리는 느낌이였다 그러기에 재밌었던걸까? 나는 무표정으로 더욱더 그녀를 때렸다 바이오로이드를 굴복시켜 본인의 입에서 존댓말이 나와 비는 하르페이아를 보니 마음 한 편으로 뿌듯했다


몇시간정도 지났을까, 바닥에는 무엇인지 알수없을정도로 피와 체액이 뒤덮혔다 하르페이아의 옷은 거의 찣겨저있었고 그녀의 몸에는 멍이 안난곳이 없을정도로 몸에 멍이 많았다 그로서 드디어 그녀를 굴복시켰던것이다


".....사령관님...흑...왜 이러시는거에요....."


뭐지? 이년이 계속 기어오르는것에 나는 깊은 빡침을 느끼고 그녀의 머리를 즈려 밟았다 굴복을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덜 된거같아 나는 깊은 화가 치밀어올라 버티지못했다 몸으로 때리는건 만족을 못 한것인지 장롱에서 나무 방망이를 들고왔다


"...어..?...잠ㄲ..."


타악!!! 경쾌한 소리가 났다 하지만 그 동시에 그녀의 정강이는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


"꺄아아아악!!!!!!!죄송해요!!잘못했어요!!!!죄송해요!!!!!사령관ㄴ..."


나는 "사령관님" 이라는 칭호가 들려오자마자 그녀의 반대쪽 다리를 또 가격하였다


"꺄아아아악!!!!!!"


하르페이아의 비명이 엄청 크게들렸다 그리고 나는 한 마디를 하였다.


"호칭은?"


"네...?"


"네??"


"...아...아!...죄송해요...주...주인님...."


그녀도 주인님이라는 칭호는 알고있을것이다 책을 많이봤다면 한 번 쯤은 봤을터이니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슬레이프니르에게는 비밀이야 말 하면 슬레이프니르도 담굴거야, 너랑 같이."


나는 슬레이프니르와 결혼을 한 사이이다 하지만 이혼은 한 순간이다 바이오로이드라고 이혼을 못 할 이유가 있는가? 솔직히말하자면 하르페이아를 때리면서 슬레이프니르도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도 이런 모습을 보여줄까? 굴복할까?? 하지만 결혼한 사이이기에 억눌렀다 하지만...하르페이아가 앞으로도 기어오르면 가챠없이 그녀를 벽에 묶고 바로 앞에서 전대장인 슬레이프니르를 가격 할 것이다


"네!..명심할게요 주인님!! 앞으로도 저에게 화를 풀어주세요!!!"


그녀는 굴복한거같다 도게자를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다 너무 뿌듯하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사뿐히 즈려밟으며 방을 나갔다)


".....흑...흑...."


"흐아아앙!!!....훌쩍...내가...원한...왕자님은 이런 사람이 아닌데....왜....왜...."


"뭐야 왜 질질짜고있어?"


"그..그게...아니에요!! 죄송해요!! 미천한제가 이렇게 울부짖다니...정말이지 못된거같아요...한 번 만 용서해주세요....!!"


나는 마음속으로 흐뭇웃었다 그리고 방 문을 닫고 잠근뒤 나왔다


"스윽..."


"이 소설...내게 현실이 되길 바랬는데...내가 공주가되고 왕자님은...사령관이 되길 바랬는데....으윽...따가워....아파...아프다고..."


잠시후


"밥먹어라 하르페이아"


나는 그녀에게 밥을 주었다 근데 개밥그릇에 담은, 맛은 지고를 뛰어넘을정도로 실력이 있지만 개밥그릇에 준다는것에는 의미가 많이 담겨있다 물론 수저는 없다


나는 식탁에 앉아 밥을먹는다 하지만 하르페이아는 개처럼 기어서 식탁밑에서 개밥에 담긴 훌륭한 요리를 먹는다 맛은 훌륭하지만 기분은 본인이 가장 잘 알것이다


나는 밥을 다먹고 식탁에 일어나려던 참 하르페이아가 내 밑에 기어왔다 그러고는 내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하지만 기분이 매우 더럽다 봉사하려는건 아는데 더러운손으로 내 바지를 만지려는것에 나는 그녀의 얼굴에 발길질을했다


"....! 주!주인님!! 죄송해요!! 제가 미쳤나봐요!!! 죄송해요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


이렇게까지 비는 하르페이아를 뒤로하고 그녀를 방에 가두었다 물론 바닥이랑 근처 핏자국은 지우고 물론 하르페이아가




"사령관!! 내가 왔어!! 나 그리웠어???"


"응! 왜이렇게 늦게와~ 마하 101의 속도 맞아~??"


"헤헤...미안...(쪽) 이걸로 넘어가줄수있어?"


"아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못 넘어가는 남자가 있으려나 모르겠네~"


"근데 하르페이아는?"


"아~ 하르페이아가 아직 적응을 못 한건지 몸에 좀 열이나더라고 감기인거같은데 일단 방에서 나오지 말고 쉬라고했지"


"오자마자..? 빨리 좋아져야할텐데..."


(훌쩍...훌쩍....아아...왕자님...어디계셔요...)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저 씹년이?? 슬레이프니르도 죽이고싶은건가?")


"그러게나 말이야...일단 오늘 탐색다녀왔으니 피곤할텐데 얼른 들어가서 자~"


"지금 5초만 누워도 잠들거같에....그럼 하르페이아는 부탁할게 나 먼저 자러갈게~"


"응 잘자~"


나는 슬레이프니르가 옷도 못갈아입고 잠든걸 확인하고 하르페이아 방에 들어갔다


쾅!!!!) 나는 문을 발로 차며 하르페이아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았다


"너 누가 질질 짜레 슬레이프니르도 당하는 꼴 보고싶어?"


"죄..송해요...."


"목소리에 활력이없다?"


"......."


뭐지? 나랑 한 판 붙고싶은건가? 나는 하르페이아의 복부를 가격했다


"콜록..콜록....당신은..나에게 무슨 잘 못이 있길레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반말? 이제 진짜 기어오르는거같았다


"이유라, 딱히 없지 바이오로이드는 주인의 말에 충성하는게 기본아닌가?"


"그렇긴하지, 근데 당신은 주인이라하기에는 짝이없이 멍청하고 인간이라고하기에는 자격이없지"


(나는 주방에서 칼을 가져와 하르페이아의 손을 위협했다)


"오늘 하나 자를까?"


"하하! 정말 재밌어 인간은, 자르던지 말던지 맘대로해, 인간말종"


나는 각오로 받아들여 하르페이아의 중지를 절단했다


"꺄아아아아아악!!!!!읍..으읍..."


나는 손가락 하나를 자름과 동시에 그녀의 입게 수건을 물렸다


"으읍!!으으읍!!!!!"


"오늘은 여기까지만하지 내일 기대해 니 앞에서 사지가 잘릴 슬레이프니르를 상상하면서"


나는 내일 사지를 자를 물건을 찾으며 하르페이아의 방문을 닫고 잠구고 나왔다


"...파하....윽...아파......."


"지혈대...지혈대.....아악!!아파..."


"전대장이랑은 관련없어...전대장이 죽던말던....난...행복해지기만 하면되는거잖아..??"


"스윽..."


사령관의 관점


하르페이아의 관점.


여기에 칼을 두고가네? 정말 멍청한 인간이야 하하...


콰앙!!!


"???뭐야 왜 문ㅇ..."


나는 말이 다 끝나기전에 목에 뭔가가 들어온느낌을 받았다


돌아보니 목에 칼이 꽂혀있었다 그순간 나는 손에있던 톱으로 하르페이아의 몸을 여러번 그엇다


꺄아아아악!!!!!!!!


사방에는 나와 하르페이아의 피가 있었고 나는 서서히 눈을 감았다 아무래도....출혈이..심한거 같ㄷ....


으윽....콜록.....오히려...잘됐네....나의 왕자님....거기서..기다릴거...죠....?

스르륵...


"뭐야?? 무슨일이..야...?"


"...????? 사령관!! 하르페이아!! 일어나봐!!!"


"사령관!!!!!!"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뭐 당연한거다....하르페이아의 복수인가? 뭐...이럴걸 예상은했다만 현실이 될줄은 몰랐었지...차라리 이게 더 좋을지도 몰라 하르페이아에게...나에게....모두에게.....?









뭔가 마음에 안드는 문학, 외출다녀와서 쓰는도중에 매우 피곤했음 + 9000자 쓰면서 잘뻔해서 엉망일텐데 봐줘서 고마워

나중에 시간되면 바닐라 ㅇㄹㄹㅇ 반영으로 하나 써올게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