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팬아스 사용하다가 아우로라가 만랩되서 졸업시켰다.

그래서 쪼랩중에 뭘 넣을까 고민 하던 찰나에 50랩 캐럴이 보여서 집어넣었더니?! 이거 완전 신세계잔아?

팬아스 보다 평균턴이 2턴이나 떨어졌다. 그래서 팬아스에서 팬캐스로 바꾼 공략을 보여주려고 한다.


준비물:

1.팬리르: 팬아스 공략에서는 방칩2+방어os+화깡 이었다면 이번엔 화깡을 관측장비로 바꾼다.

(화깡을 빼버린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타란튤라에게 맞을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일반 관측 장비는 공격기용이라 못쓰고 영전 관측 장비를 달수있다.

관측 장비를 달아주면 1스킬 사거리가 3이상이 되어서 반격으로 적의 전열을 두드릴수 있게 된다.

만약 팬리르가 만랩이라면 만랩특성으로 사거리를 찍어도 같은 효과를 볼수있다.

반격이 필요한 이유는 2번째 방에서 나오는 전열의 로터스?토터스? 여하튼 3방 맞아야 딜이 들어가는 돼지때문이다.

만약 최적화를 시킬수 있고 딜 임계점을 맞출 자신이 있다면 공격형 팬리르 세팅을 사용해서 시간을 단축 시킬수도 있다.


2.캐럴라이나: 이 공략의 주요 토탬이다. 아우로라의 경우 방어적 성격이 쌔서 팬리르의 방어탬이 부실해도 안정성이 엄청나게 나왓었다.

캐럴은 반대로 공격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대 일단 아우로라처럼 후열에 있으므로 저격을 맞을 일이 없으니 방어탬이 필요없고

사거리 감소 os를 달아서 아군에 2스킬만 부어줄것이니 딜탬도 필요없다. 다만 ap 조절은 좀 해줘야 된다. 레이더가 디버프 들이부으면 

2스킬을 써서 디버프를 지워주고 버프 넣어서 스파토이아가 때리게 만들어야한다. 

주로 공격력+명중+치명을 3스택까지 올려준다. 고로 반격 팬리르던 방어형 팬리르던 어느정도 고정대미지가 잘 나오게 된다.

스파토이아가 2스택 이상 버프를 받을 경우 명중 총합이 300이상을 넘어가게 되어서 타란튤라도 회피가 뜨지 않게 된다.

화력에 관한 버프를 알차게 넣어주므로 스파토이아의 아이탬 난이도를 낮출수 있다.


3.스파토이야: 당연하게 치명 100을 찍어줘야 한다. 다만 팬아스 공략과 차이점은 아우로라 공략에서는 레이더의 디버프를

고려해서 치명을 더 찍어야 하고 중화기 조준기가 10강이 있다면 디버프를 무시해도 되엇지만 탬난이도가 높아졌었다.

캐럴 공략에서는 캐럴이 레이더의 디버프를 지워주니 치명 디버프를 고려할 필요가 없고 캐럴이 토탬으로서 치명 10%를 달아준다.

그러니 치명탬 2개 달거 1개만 달아도 되므로 넉넉해진 포인트나 아이탬창을 공격력이나 명중에 투자하자.

명중도 과하게 잡지말고 캐럴 버프+스파토이야 패시브+스탯>=타란튤라 회피 가 되게 하고 나머지는 공격력에 투자하자.

치명으로 받피감만 지울수 있다면 공격력 투자 된만큼 빠르게 찍어누를수있게 된다.


4.이전에 팬리르가 그냥 고기방패였다면 이 공략에서는 반격탱커로서 숫가락을 얹히게 된다.

팬리르가 많이 때리는 만큼 클탐이 빨라진다.


5.캐럴이 아군에 뽕을 먹여주면 스파토이아가 2번 이상 때릴필요없이 일격사한다.


특징: 아우로라 공략은 말그대로 튼튼이었다면 이 조합은 최고의 방어는 최고의 공격 타입이다.

그냥 적당히 맞되 일격에 한줄을 쭉 지워버린다.(타란튤라도 포함해서)

그러므로 클탐은 아우로라 공략보다 빠르다. 한 6분 정도? 걸린다.


나쁜점:영전탬이 필요하거나 (팬리르가)만랩이어야 한다. 둘다 없다면 클탐이 9분으로 늘어난다.



하면 안되는 것들:

1.스파토이아에 사거리 관련 탬을 끼우지 말것. 사거리를 줄이면 공격을 못하니 망하고 사거리를 늘리면 

적진 전열 공격을 안 하고 중열공격을 해서 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2.캐럴에 사거리 감소os 필수, 다른거 달지마라.

3.탱커는 열보호,반격있는 탱커만 쓴다, 반격없는 열보호 탱커 쓸거면 화깡달아줘야 하니 이 공략 따라하지마라.


다들 흑츙이 먹고 행복해라. 줫같이 안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