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후후.. 개치곤 혀가.. 핫... 맘에 드..흐응..."


"계속..."


쨔악ㅡ


"개새끼 주제에 어딜 말을 하고있어? 넌 그냥 짖으라면 짖기만 해."


"패티쉬라기보단 그냥 성욕아니야...? 약간 SM쪽인거 같은데...?"


"흥, 어딜 개주제에 자지를 세우고 있...히익...? 펴...평소보다 더...?"


평소와는 다르게 자지에 선 핏줄이 터질듯이 서있을정도로

벌떡벌떡 서있었고 톡 대면 터질정도로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 저...저런거에 찔리면... 정말 죽을지도 몰라.. 하지만... '

"그...그럼 슬슬 이리로 와. 나를.. 안아..."


"후욱...훅... 멍...!"


사령개...? 는 침대에 쓰러지듯 누운 하베트롯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전투복을 벗겨내었고

땀에 찌들은 시큼한 냄새가 코를 찌르듯 올라왔지만..

농축된 열기와 여인의 냄새에 어울려 그녀의 상체 속옷을 풀러내자 펑 하고 튕겨나오는 브래지어가 사령관의 얼굴을 가격했지만

거칠것없이 그녀의 가슴에 손을 올려 주무르기 시작했지만 워낙에 풍만한 가슴에 손가락이 숨겨질정도였다.


"하아..아..읏... 더... 세게..주물러 줘..."


점점 거칠고 어느새 침대에 같이 누워 가슴을 주무르던 사령관의 오른손은 여전히 가슴에 남은채로 

왼손은 하베트롯의 땀에 절은 배와 옆구리를 지나 잔뜩 핥아 침범벅과 그녀의 끈적한 애액으로 가득한

보지에 손이 닿자 하베트롯은 몸에 전기라도 흐른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오늘따라 더욱 더 흠뻑인데? 바로 넣을게. 하베트롯..."


"응.. 와줘 오빠.."


굳건하게 닫혀있는 그녀의 입구에 닿자 

뜨거운기운이 단단하게 막았지만 이미 폭발직전까지 끓어오른 사령관의 성욕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거침없는 돌진에 문을 뚫고 들어가버렸다.


"앙,앙. 아앙, 오빠... 좀 더 쎄게요.. 더..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앙..!"


"우헤헤헤, 여럿이서 하니까 하소위님의 거침없는 라이브 쇼-!!"


사령관의 아래에 깔려서 숨을 거칠게 헐떡거리는 하베트롯..

그리고 침대에 왼쪽에 서있는 볼이 빨갛게 물들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손가락을 살짝 펴서 힐끔힐끔 바라보는 블랙하운드..

도도한척 하베트롯과 사령관의 정사를 차갑게 내려다보면서도

얼굴은 새빨갛게 물든 소완..

그리고 촬영하면서 이미 몇차례는 넉넉하게 가버린 탈론페더..


사령관은 거침없이 그녀의 소중한 동굴을 유린하면서도 틈틈이 

계속해서 사랑을 담아 키스를 하고 온 몸을 애무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덕분에 하베트롯은 몇번이나 조수를 뿜어내며 숨을 헐떡거리는것 빼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아...하아... 사령관님.. 한방으로 일단 하베트롯님은 끝난건가요?"


"조금은 쉬는게 좋겠어. 복원된 개체치곤 동침권을 많이 쓸 기회도 없었고

자극이 아무래도 적진 않았을거야. 

나도 SM은 처음이라 조금 많이 흥분한거 같기도하고..

다음차례는 누구지?"


- 또각, 또각 -


"제 차례이옵니다. 부군.. 제 페티쉬는.. 부군의 뱃살이옵니다...♡"


....

....

....?

뭐라고요...?


"..요 근래 며칠 운동안해서 조금 출렁거릴텐데 괜찮겠어...?"


"후후... 더..더 늘어지고 빵빵한 배가 보고싶사옵니다..

더 드셔주십시오..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드시고 마지막에 저를 드셔주시옵소서..."


...

...

...

쉬운게 하나가 없네 증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디어 야간 플레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이니 후회 없도록 써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실례가 안된다면 댓글 하나씩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40개가 넘어야 다음편 쓸겁니다.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