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버린 설정과 캐릭터, 취향 좆중, 끝을 모르는 뇌절, 의식의 흐름 주의




린트블룸의 경우



"린티는 애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제일 귀여운 바이오로이드라구요~"


"그런 일은 제 귀여움을 깎아먹을 뿐이니까 NG에요!"


"여전히 제일 귀여운 바이오로이드라면 그런 짓을 해도 제일 귀엽지 않을까?"


"딸랑이를 흔들며 응석을 받아주는 린티도 귀여울 것 같은데."


"음, 귀여울 거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울 거야, 탱글한 가슴도 귀여울 거야, 갭 모에도 귀여울 거야, 아무튼 간 귀여울 거야."


"은근슬쩍 희망사항 껴 넣지 말라구요~ 하여간 린티의 귀여움에 이끌렸다고 생각하고 이번만 봐드릴게요."


"저 린티의 가장 소중한 팬인 사령관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만들어진 맘마에는 귀여움 성분이 가득하답니다~"



"이걸 먹는 아이는 키가 쑥쑥~ 몸매가 쭉쭉 빵빵~ 귀여움까지 팡팡~ 이걸 시음해 볼 행운아는 어디 있나요~"


"에헤헤, 표정관리가 잘 안되지만.. 뭐 어때요, 여긴 린티와 사령관님 둘 밖에 없는걸요."


(응애 쭈쭈 맘마 쭙쭙)


"하읏~ 사령관님 아무리 린티의 새로운 매력이 좋아도 그렇지.. 그렇게 프리허그를 해버리시면 좀 부끄러워요.."


"린티 너무 귀여워 늘 새로워!"


"에헤헤, 이젠 카나리아 역할이 반대가 되어버린 거 같은 데에~"




블랙하운드의 경우




"사령관님? 그런 귀여운 얼굴로 이런 황당한 부탁을 하시다니.."


"무.. 물론 사령관님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렇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긴 했지만.. 이런 건 예상 못 했는데..."


"부끄럽지만 사령관님이 이런 부탁을 하신다는 건 절 잊지 않고 계셨던 거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뻐요."


"사령관님이 바라시는 것은 뭐든지 하겠다고 했잖아요, 딱히 예쁘다거나 개성이 있는 물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겨주시겠어요?"


"역시 우리 청순하고 예쁜 블하, 곱다 고워.(쭙쭙)"


"그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꽉 안기시면 두근거려 버리는데.. 헤헤, 오늘은 하루 종일 데이트해 주셔야 해요~ 함께해 주실 거죠?"




슬레이프니르의 경우



"슬레이프니르는 분유값이 많이 나오겠는데?"


"남편, 빠꾸리 뜨는 중에 갑자기 무슨 소리야?"


"여성 펭귄은 젖이 안 나오잖아. 난 펭귄이 아니니까 젖이 없는걸"


"젖동냥을 해볼까?"


"무무무무슌 소리얏!"


"트리아이나가 작성한 입출입 기록부에 펭귄 구호 바이오로이드라고 똑똑히 적혀 있잖아."


"나.. 나는 제비라구! 캐럴이 한 거짓말인 걸 다 알고 있으면서, 정말 나빴어 남편!"


"그리고 내가 날씬하다고 유선도 없는 건 아니거든! 보라구, 여기 이렇게 하면.. 봐 잘 나오잖아."


'이때를 노렸어!'


"나..나나나 남편?!  갑자기 덮치면.. 꺄앗?! 모,모모,모 하는 고얏!"


"아래쪽도 격렬하게 하고 있으면서 가슴을 그렇게 쌔게 빠는 건 반칙이야! 나 빠른 거 알면서.."


"(쭙쭙).. 음.. 제비집 맛이 나는데? 정말 맛있어."


"귀.. 귓가에 속삭이지 마아.. 으으, 정말 약았어.."


"히히.. 그래도 우리 잘생긴 남편이니까 봐줄게, 하지만 밖에서 떠들고 다니면 안 된다..?"





링크모음집


대기중인 부대(순서 무관):

퍼블릭 서번트(엘븐)-발할라-머메이드-아머드 메이든-코헤이-몽구스-컴페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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