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지가 리오보로스와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았음.


물론 스토리 전개는 달랐지만 바르그의 서사구성이 그렇다는 의미


그래선지 리오보로스의 주인공이던 로크랑 바르그를 묶는 전개를 보여줬는데


블라인드 프린세스도 그런 분위기 아닐까 싶음.


라오에서 고평가 받는 이벤트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현재 시놉 뜬 것과 비슷한건 요정마을의 아리아임


그래서 전개면에서 어느정도 따라가지 않을까 싶음. 불가능 한 건 아니라고 보는게 마침 영국은 현재 극중에 등장하지 않은 AGS인 

스트롱홀드가 활약하던 곳임


요정마을에선 스트롱홀드의 라이벌격인 타이런트가 적으로 나왔었는데


이걸 비틀어서 스트롱홀드를 등장시키고+조력자역할로 알프레드기믹 추가해서 등장하는 전개도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함.


그러고보니 때마침 요정마을 상시도 열리네. 아마 우연이겠지만 정말 오마주가 맞다면, 저 둘간에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