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시네(독일) 음식 탐방이구연








브뤠헨? 브레첸?이다. 암튼 그냥 빵임.

우리가 반찬하고 쌀밥 챙겨 먹는것 마냥 독일서 저걸 밥처럼 다른거랑 챙겨먹음




왜인지 모르는데 구글서 원어로 검색하면 롤빵이라고 뜬다.

영어권에서 bread roll이라고 불러서인가봄








프레첼이다. 영화관 가면 팝콘파는데 파는 그거임.

술집에서 공짜로주는 프레첼모양 까까는 독일이 아니라 미국서 만들었다.





레버케제? 레버카세? 다. 원어로 Leber Käse( liver+cheese),간+치즈인데 간도 치즈도 안들어간다.

그냥 수제 햄임. 미트로프와 스팸사이의 무언가다.

순대마냥 안에든 내용물도 가지가지임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도 만들어먹음.






암튼 이걸 썰어서 위에서 말한 빵에 끼워서 함바가 해먹는데

인스타 길거리음식보면 빵을 고기손잡이용으로 보일만큼 덩어리째로 먹는다.


사실 막짤 존나 맛있어보여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