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 방어막도 까지지 않고 클리어


요약: 2라운드에 멜리테가 6번의 지원공격과 2스, 살라시아가 한 행을 지워서 초토화 시키며, 단기전, 장기전 모두 훌륭한 덱

배치

엠피트리테의 2패시브, 갈라테아의 행보호 및 지원보호를 고려한 배치.

멜리테와 엠피를 떨어뜨린 이유는 저 둘은 지정보호 대상인데 붙이면 같이 맞는 경우에 한 명만 보호되기 때문에 떨어뜨려 놓음.


원리와 장단점


장점: 안정적이고 쉽다, 모든 기믹 수행이 가능하다(강화해제, 타수), 인트루더 철트리스 켐칙 모두 걱정없고, 방관90%로 빵빵해서

드라이어 3형제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단점: 클렌징이 없다(엠피가 상대 지원기 보무 없애서 느긋하게 조지고 시작하면 된다 더해서 효저칩 빵빵하게 세팅해서 그닥...) 진짜 문제는 방탱의 숙명 속성딜에 약하다는 것


[갈라테아] 탱커

방어력 80% 증가, 행보호 및 전범위 지정보호, 피격시 아군 AP 증가적의 대중장 피해량 최대 60퍼 감소 패시브가 있고

엠피트리테의 패시브로 받피감 16퍼, 효저 34퍼를 받아 안정적으로 탱킹할 수 있음

방어력 증가가 있고, 받피감 관련 패시브가 없으므로 방탱으로 기용하는 것이 맞아서 WRII, 방어력 올릴려고 스파이크, 덱에 따로 클렌징이 없으므로 효저칩 둘둘.


[멜리테] 주딜러

부대 시너지 1패시브로 생기는 보호 무시 활성화, 2패시브의 아군 보호/지원기를 공격지원하면서 AP, 방관, 적중을 얻는 것이 핵심.

피감 무시가 없기 때문에 중화기용 조준기를 착용함.

이 공격지원이 어마무시한데, 1스가 딜이 5~11만 정도가 나오는데 이걸 2라운드에 6번 박는다... 거기에 11만~13만 딜이 나오는 2스도 2라운드에 쓴다.


[알파] 발사기, AP 행동력

멜리테 발사기, 1스에 받피증 50%이 붙어있고 보호무시다. 심지어 2라운드에 3번 사용가능하다. 전투시작시, 4.2AP 및 행동력 25% 증가로 속도도 끌어올리므로 추가 지원기로 알파를 추천한다.


[살라시아는 2라운드에 1스나 2스로 한 줄 지워버리는 서브 딜러고, 엠피는 딜 약한 멜리테 발사기라서 따로 설명은 안하곘당]




알파를 대체할만한 지원기


1.[아스널] AP펌핑, 피해감소 무시 부여


아스널 2스를 최대 효율로 받기 위한 배치.


아스널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라운드별 최소 3.2의 AP 펌핑, 피해감소 무시가 대표적인데 외에 행동력 버프는 없기 때문에 3라운드 이후에서나 알파와 속도면에서 견줄 수 있다. 그렇다면 아스널만의 장점은? 바로 공격기의 공격력 기대값이 70% 상승한다는 것. 이로써 살라시아의 마관광살포, 멜리테의 미친 딜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 철충에게 쉽게 턴을 준다는 점, 타수가 부족해 스펙터에게 약하다는 점이 있다. 살라시아의 딜 뽕맛을 느끼고 싶으면 쓸만 하다.


2.[레나] 공격력, 방어관통, 행동력



2라운드부터 공격력 88%, 행동력 46.6%, 방어관통 62%를 2라운드 지속 무제한 중첩으로 뿌린다. 피감 무시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딜의 고점은 레나를 기용한 덱이 아스널을 기용한 덱 보다 딜 고점이 높다. 더해서 레나의 1타수가 더해져 2라운드 최대 7타수를 가진다. 하지만, 역시 배치문제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피감 무시가 없으며 속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로, 알파를 기용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고 쉽다고 생각한다.




라테아 하나만 승급하면 사용이 가능하고, 알파의 목뼈가 없어도 사용가능하다. 머메이드 덱은 다른 곳에서 용병으로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제 변소에 흥미를 가질 라청년이 변소를 한 층 쉽게 올라가도록 돕는 덱이 된다.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