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바 하느라 몸이 뒤질것 같아서 생각 안하다가 라오 부스 생긴다길래 3일 전에 예매하고 오늘 고고씽 했다. 12시 40분 쯤에 도착했는데 천아랑 시아가 매진 되었음....아깝더라... 옛날이었음 서코 가듯 아침부터 가는건데 학여울도 거의 7년 만이기도 해서 몸이 따르질 않아...


비용은 8만원정도 들었는데 내 현금 10만원든 빵빵지갑이 훌쭉해졌지만 후회는 없다. 개좋음. 서코때도 굿즈 비용 일케 많이 쓰진 않았는데 넘 좋다. 씰이랑 수건 퀄이 넘 좋음 그리고 씰 타블렛에 부쳤으니 그림... 그려야겠지...?


이미 1월 다 끝나가지만 다들 2023년 복 많이 받아... 그림 많이많이 그릴겡.... 올해 목표는 그림 많이 그려서 나도 그림 연말정산 하는게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