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망하네어쩌네 그런글보면 속상하고해서 감정소모 큰편이지만

어찌됬거나 지금 상황이 아직은 썩 밝진않고 위태로운 상태인건 맞기에 내가 거기다대고 뭐 반박할수있는상황인건 아니긴함

지금 나오는 말 거진 다 맞는말이다는건 인정한다는거임


근데 이게 시발 뭔 하루를 안빼먹고 매일마다 반복되고앉아있으니 솔직하게말해서 이젠 지긋지긋함

마치 중환자실누워서 항암치료받으며 재활하는 환자에게가서 너 암4기였던거알지? 지금 니가 이렇게 재활운동해도 너 이미 살긴그름ㅋㅋ너 올해 살아날지어쩔지도 모름ㅋㅋ ㅇㅈㄹ떠는거같은데 보다보면 뭐 어쩌란건가싶은 생각밖에 안듬

사실 이런말하는것도 다 애정이 있어서 잘되라고 하는거야 이러는데 그거도 한두번이지 매일같이 반복되니까 걍 뒤지라고 고사지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