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의 전장 >
추억보정을 감안해서, 내려치고 보더라도 선녀였던 컨텐츠.
숙제/주기적인 등반을 필요로 했으나, 난이도가 불합리한 수준도 아니었고,
이악물고 당일 등반 가즈아아아아아! 가는 기행도 가능했으며,
잘짜여진 오토 1스쿼드 또한 동작가능한, 만능키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 컨텐츠.
-단 특성이 특성이니, 매 전장이 열릴때마다 제작진이 구성을 조금씩 바꾸며 일을 해야하긴 했다.
-이거 삭제된거 아무리 봐도, 구성 짜내는데 인력 들어가서 뺀거 같음.
< 철의 탑 >
야심차게 등장한, '니들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그 자체가 되버린. 쓰레기 오브 쓰레기.이자,
안드바리에게 대가리 뚫리기 싫은 자원탕진 사령관들의 든든한 물?주.
게임성은 솔직히 ㅈ도 없는 지루한, 끝도 없는 등반과 함께 자원을 캘 뿐.
의도와는 달리, 그냥 자원캐러 가는 지루한 광산 정도가 되버렸다.
자연스럽게, 자원이 궁하지 않는 이상 대게 맛만 보고 유기당하기 일 수.
오프닝 연출만 간지나는 쓰레기로 남았다. 요구르팅?
그래도 겹납고 배경은 남김.
< 외부 지원 >
묘수 풀이가 재밋긴했다.
그런데 묘수를 짜낼 능지가 바닥났는지, 찍싼거 빼고.
< 기지 꾸미기 >
하 씨발
말을 말자
그래서 솔직히 말해.
총력전 기대 안함.
단지 리리스 마냥 총력전 병신 핡아준다고 ㅈ같은 애먼 애들 너프만 안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