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



"어서오세요! 오르카 편의점...입니....다..?"



""..................""



"..................."



"".....니가 왜 여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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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너 무녀 일 하는거 아니였어..?"



"아..아니.. 맞긴한데.."



"아..아니 나 지금 상황이 정리가 안되는데 너가 진짜 왜 여깄어..?"



"그게.. 설명하자면 좀 긴데.."





몇시간 전






"히루메씨!!"



"깜짝야...최소한 노크는 하고 들어오거라! 깜짝놀랐거늘..."



"그...그래서 뭐 때문에 첩을 찾아왔느냐!"



 

"그..제가 이번에 내기를 하나 하게 되었는데..."



(상황 설명중)



"흠...그렇게 되었던거냐..."



"그래서 첩이 뭘 도와주면 되겠느냐?"



"솔직히 제가 무녀일을 하면 사람들이 안오잖아요?"



"그래서?"



"제..제가 사람들에게 잘 보일수있는법이 뭐가있을까요.."



"흠...솔직히 말하겠다"



"무녀일을 네가 잘 하는건 맞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해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곳에 다니는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



"네 생각은 어디일거같느냐?"



"어...목욕탕이나 편의점..?"



"맞노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다니는곳이라면 그 두곳이 꼽히곤하지"



"처..첩은 털 때문에 목욕탕은 잘 모르겠지만.."



"편의점은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오가니 그 쪽으로 한번 알아보거라"



"음...감사합니다 히루메씨"



"그럼 이만 가볼게요!!"



"자..잠깐!! 무녀일은..!"








(똑똑)



"응? 누구야? 들어와"



"접니다 주인님.."



"응? 바르그가 무슨일로?"



"호...혹시...편의점쪽 남는일 있는지.."



"음...아마 유미쪽 편의점이 한 자리가 남는다고했던거같은데.."



"잠깐만.."



(뚜르르르르...)



"왜요 또 물품 들어오는거면 제가 찾아가서 때릴거에요"



"어 유미야 혹시 너네 아직 직원 안구해졌지?"



"네, 근데 그건 왜요"



"아 이번에 바르그가 일하고싶다고하던데 혹시 가능할까?"



"(....................)"



"...............어 알았어~"



"어...어떻게 됐습니까??"



"음... 축하해 바르그,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일할수있을거같아"



"....!"



"그...그럼! 언제부터 가면 될까요??"



"유미가 지금 당장 뛰어오라는데?"



"아..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래~ 몸 조심하고~"



"..........."



"(근데 이거... 엠프레시스 하운드 특성상 안할거같아서 반은 장난으로 말한건데...일이 왜 커지는 느낌이지..?)"



"카페테리아나 가볼까.."














"하아..하아.."



"오 그래도 빨리오셨넹"



"자 여기 옷있고 바코드 찍는법이랑 거스르는법은 대충알테니"



"화물 들어오면 말하세요 가야되니까.."



"알곘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야호 거의 백만년만에 휴가당 열심히 하세요."



"네!"









(띠링~)



"아니 진짜로! 왓슨이랑 감금플 진짜 좋다니까!"



"난 좀 별론데~ 수갑플은 어때?"



"(긴장하지말고....)"



"어..어서오세요! 오르카 편의점입니다!!"



"어? 뭐야 신입인가보네?"



"이름이...뱌루룽..? 바르그?"



"바르그씨잖아 이 바보야"



"아~아~! 바르그! 만나서 반가워요 전 소니아에요"



"안녕~ 난 저번에 취조하면서 본 리앤이야~"



"네네! 어떤걸 도와드릴까요?"



"일단 저기있는 도넛세트랑..."







"다 해서 14000오르카입니다!"



"자 여기 계산해줘"



"계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용해주세요~!"



"생각보단 되게 착한 아가씨였네? 고마워~ 다음에봐~"



"아니 그래서 감금플이..."



"(그래도 잘 넘긴거같다... 다행이네..)"



그 이후로...



안녕하세요! 택배 배달하러왔어요!



"아! 저기 ATM기 옆에있으니 가져가심 됩니다!"






"혹시 여기 초콜릿..있나요..?"



"저기 보심 있을거에요"



"히히힛..주인님...제가 갈게요!!"



"저 저기!! 계산!!!!!"






"저기 혹시 여기 마스크팩있어?"



"어...저어기 보시면 있을거에요!"



"음...이걸 살까...아님 저걸살까..?"



"음 일단 우리 전대장은 매를 사는거같아!"



"블...블하?!"



"따라와 이년아"



"야! 아무리 그래도 년이 뭐야!"



"아! 알았어! 꼬집지마!!"



"............"



그 이후로도 중간에 안드바리가 누군갈 찾는듯 권총들고 찾아왔었고

없는걸 달라는 손님들도있었고... 많은일이 있었다...




"(생각보다 편의점일이 힘드구나..)"



"(10분뒤면 퇴근이니 슬슬 나갈준비를 해볼까!)"



"???: 야 가는길에 편의점이나 들릴레? 내가 한턱 쏴줄게"



"???: 그러던지...마음대로해..."



"(어 손님오시나보다,)"



(띠링~)



 "어서오세요! 오르카 편의점...입니....다..?"



""..................""



"..................."



"".....니가 왜 여깄냐...?"













"이렇게 된거야..."



"..............."



"ㅍ...푸흡..."



"우...웃지마! 베어버리기 전에!"



"그래도 너 치곤 잘한 선택이네?"



"그..근데... 이렇게 하루종일 손님~어서오세요~ 이랬을거 생각하니까...."



"푸흡..."



"마지막 경고다 웃지마라.."



"야 바르그 내가 뭐 하나 알려줄까?"



"사실 장화도 오늘 카페테리아에ㅅ..."



"그 입 닥쳐."



"왜~ 재밌잖아~"



"뱀술 만들어버릴테니까 따라와 썅년아!"



"뭐? 하 참... 내가 아주 봐주니까 좆으로 보여??"



"저...저기..언제까지 싸울거야..?"



"어...어? 핫팩?? 니가 왜.."



"바르그 잘하고있나 보러왔는데.."



"야!! 한참 재밌을때였는데 왜 오고 난리야!"



"어...혹시 열쇠는 갖다버릴예정이니..?"



"그건 아닌데..."



"아무리 손님들이나 다른 대원들 앞에서 착해봤자 친구를 가장 못 다루면 어떡해.."



".........."



"자! 아무튼 바르그는 퇴근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은 2일 남짓이야"



"성과의 따라서 이 열쇠의 주인이 바뀔예정이니..."



"앞으로 더 좋은모습을 보여주길 바랄게,"



"알았어~"

"알았어..."

"알겠습니다 주인님,"



"혹시 먹고싶은거있어? 내가 사줄게 골라봐"



"오? 그럼... 난 저기 맥주하나랑...안주는..."



"야 너 술마실거야? 내일 못일어나면 내가 니 일까지 다 해야한다고!"



"에이 뭘 어때 일어나면 되는데! 야 장화 너도 빨리 하나 골라 남친이 사준다잖아~"



"바르그는 술 먹어본적있어?"



"저...저는 딱히..."



"그럼 이 기회에 한번 마셔봐!"



"그...그럼 사양하지 않고..."



"야! 남친! 우리먼저 간다~ 지갑 잘 썻다~"



"......이렇게까지 쓰진 말라고해야했었나..."



"아무튼 바르그도 어서 쟤네 쫓아가 난 일이있어서 먼저 갈게"



"네 주인님, 그럼 먼저 가보겠습니다"



"..................."



"잘...하겠지..?"






(다음날)



".........."



(띠링~띠링~)



"아이씨... 지금 몇시지...?"



"어...?"



"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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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글쟁이새끼가 매라노 + 현생때문에 거의 일주일만에 연재한점 매우매우 죄송함


다음편에는 2~3일차를 다루고 열쇠주인 결정은 좀 생각해봐야할듯


자러감 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