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개발자들에게 반면 교사가 될 선례

철탑 자체도 이 게임에 있어서는 문제점에 대한 선례임. 동시 투입에 따른 캐릭터, 장비 부담 그 자체가 가져오는 진입 장벽의 높음
노잼 컨텐츠를 메꾸려고 단순히 보상만 올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그게 가져오는 후폭풍
결국 보상이 아닌 재미가 가장 우선인데, 총력전의 방향은 기본이 보상임. 안 죽고 우리가 패배하는 전투에 대한 낮은 성취감. 그걸 패서 자가 기록 갱신만 하는 것으로 얻는 보상. 근데 기록 달성에 의한 성취를 느끼는 사람은 비율이 적음. 보통은 게임할 때 전일기록 노리고 겜하진 않잖아?
다들 귀찮다고는 해도 숙제가 mau dau 올리기 좋음. 라이트한 접근성. 하루에 할 수 있는 횟수로 보상을 목적 할 수 있게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는 꾸준함으로 이어지지. 그런데 전투는 변화의 성소에서 배운 게 없는지 더 고난이도를 지향하고, 철의 탑에서 배운 게 없는지 진입 장벽은 동시 4스쿼드 투입으로 다시 높아지고, 목적은 보수이나 숙제 같은 꾸준성 보수가 아니라 내 기록에 따른 형태라 고점이 정해진 단발성 보상에 가까운 것으로 추측되니까 이게 맞나? 갸우뚱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