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플이 한때는


프리코네 갤러리랑 대흥갤 1위를 노나먹었었다는 걸

국내에서 제작된 씹덕겜중 픽시브 작품 수가 제일 많았다는 걸

아카라이브에서 한동안 리젠이 제일 활발했다는 걸

기세가 한풀 꺾인 프로젝트 오르카 때도 벅스 차트 줄세우기를 했다는 걸


이 모든 영광의 시대를 겪고 난 입장에서는

지금 이렇게 된게 너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