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이그니스야

당장 이년 행동한거 기록 보면 지 맘에 안들면 바로 노빠꾸로 밀어버리는 성격임


1. 오메가년도 아니고 전투광인 감마를 상대로 감마가 나랑 같이 이미 뒤진새끼 살리자는 별 이상한 소리는 하네? 근데 나보다 기수도 어린년이 명령을 하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인간 이 발견됬다는 찌라시도 있네? 어 안해 꺼져 하고 나감


2. 마왕군 관련된 대화에서 뽀끄루라는 애 자채는 착한애가 맞으니까 그냥 동행을 해준거지 계약할때마다 엄청 투덜댐

   뽀끄루 아니었으면 솔직히 합류도 안했고 개무시했을 꺼임


3. TRPG에서 빌런으로 나올때 동료 하나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말하는데 진짜 바로 사령관을 달라고 함

  사령관은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다른 동료를 바쳐라 같은 소리 없이 그냥 바로 적대적으로 나옴

  (물론 구성원들 자채가 동료를 버리지리지 않는 타입이긴 하지만)


그냥 딱 자기가 사랑하는 사령관 앞에서는 소심해서 말하나 못때고 그러는 캐릭터 처럼 나오지만 당장 사령관 제외한 다른이들과 대화하거나 행동한걸 보면 매우 과묵하고 빠꾸가 없음

솔직히 사령관이 이그니스보고 니가 나한테 하고싶은 모든 욕구를 한번 해봐라 라고 하면 그대로 넘어뜨려서 강간할 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