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물론이고 리겜계의 저 녀석도 내가 잘 아는 미친놈이고 옆동네 소전의 우롱이도 가벼워보이진 않는다...

으으음... 뭔가 뭔가다... 캐릭터 자체는 나쁘지않게 나왔는데 우로보로스 라는 개념과 매치를 시켜라면 글쎄올시다... 차라리 장화랑 비슷한 구도에서 손 내리고 표정이라도 진중하게 잡아봤다면 좀 낫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