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 내적인 평가와 외적인 평가가 있음


먼저 내적으로는 기존 슼나랑 뭔가 이질적이고, 유저가 기대한거랑 차이가 있어서 좀 그런거같음


믿음직한 언냐나 쿨하고 냉철한 그런 지휘관을 많이 기대한거같고 특히 뗑컨이 진중하지 못한 면을 보여준적이 많아서 뗑컨의 정반대 성향인 인물을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음.


성격적으로는 저 카테고리를 만족하긴 해도 복장이나 외형 등은 웬 로리바바가 튀어나왔으니 기시감이 들 수밖에



외적으로는 화풍. 화풍통일까지 요구하는건 아니어도 코기 작품은 개인 색체가 많이 들어간다고 봄. 이게 아우로라나 뽀끄루같은 케이스는 시너지였지만 이번 경우는 역시너지가 난 기분임. 기존 슼나랑 너무 다름



*추가로 일단 나오게 된 이상 이 앞으로는 스작 역량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