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조금 곁들여서...


난 차라리 울보의 그 로리바바 성격을 극대화해서 이미지가 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슴가 그냥 확 깎아서 체형은 확실히 로리이미지로 만들되

나긋나긋하고 성숙하다는 애늙은이 느낌이 드는 외형으로,

그에 맞춰 반쯤감은 눈에 살짝 들어난 눈주름

희미하게 올라간 입꼬리로 은은한 감정표현을 하는 캐릭터였음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음


아 근데 다그리고나니까 찌찌는 아쉬운데


+인제보니까 신발은 그림이 미완성이네...?

왜 늘 어디다 올리고나면 어느부분 아직 안해놓은걸 뒤늦게 눈치채는거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