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할때마다 항상 반응이 없는 다이카.


사령관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일념으로 다이카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음제 및 각종 성인용품을 준비한다.


여섯시간에 걸쳐 여러 채위와 성인용품을 사용했지만, 끝끝내 무반응한 체 돌아가는 다이카를 보고 절망하는 사령관은 다음에야말로 다이카를 만족시키겠다 다짐한다



[오곡! 오고고곡!]


".......... 실피드야... 짐 몇시냐?"


" ..........04시 33분입니다 나대령님"


"....... 저거 또 시작인거같은데... 벤시야 아까 쟤 몇시에 비밀의 방 들어갔었냐?"


[헤엑 헤엑 헤엑 헤엑 앆! 악! 아아아악! 앆!!!!!!!]


".......20시 45분에 들어갔어요......"


"........하... 시팔.... 탈론한테 물어보니까 오늘은 최음제 오지게 쓰셨다는데..... 오늘 잠은 다 잤네..."


[응기이ㅣ이이이ㅣ이이익!!!!!!!!!]


"......... 대충 시간보니까 저거 내일 오전까진 조진거같은데 근무 빼놔라. 대장님한텐 내가 보고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