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발할라 덱을 제대로 쓰려면 우선 안드바리로 예열부터 해준 상태로 발키리가 여러 번 때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발키리가 전열에 자기를 중심으로 두고 뒤로 t자 형태를 만들어야 하고 그 와중에 레오나 공격버프는 자기 뒤쪽으로 ㄷ자 형태를 만들어야 해서 결국엔 발키리가 공격을 최대한 잘 할 수 있으면서 레오나의 공격지원 버프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배치하면 결국 2명이 한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옛날에 계속 고민해서 겨우 만든 포메이션이 


     ㅁ            ㅁ       알비스

안드바리     님프     발키리

     ㅁ            ㅁ       레오나


이렇게됨 안드바리의 1스마저 발키리 발사용으로 쓸려면 이게 배치의 한계다.


근데 이 포메이션이 문제인게 


1. 안드바리는 사거리 때문에 2스 밖에 못 써줌 

사거리 장비 껴주면 되는거 아님 할수도 있는데 그럼 첫턴부터 예열 시작을 해줘야 하는데 될 리가 있나....


2.  레오나는 알비스 패시브 1번,액티브 2번 범위에 못 들어가서 보호도 안됨


3. '순수' 발할라 딜러는 발키리 빼고 님프 밖에 없어서 발키리 메인딜 님프가 서브딜이 되야하는데 님프가 s승급까지 밖에 없어서 진짜 무쓸모 수준으로 딜도 안나오고 심지어 잘 죽음.


4. 알비스 ss승급으로 받는 3번 패시브는 크게 그려지는 ㄷ자여서 님프나 발키리는 버프 대상도 안되고 위에 말했듯이 액티브 2번인 연막탄은 자기 자신하고 님프 발키리 밖에 못 지킴.

그렇다고 알비스를 버리고 샌드걸을 쓴다? 최대 승급 a밖에 안되는 샌드걸을? 심지어 같은 열과 행 고정을? 더더욱 안맞음...


쓰고 나니까 개선점이 씨발 진짜 한 두개가 아니네..... 안드바리 승급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안드바리 승급 하나로 이 문제점들이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