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쉬움... '가능성은 낮지만 아득바득 살아남아서 돌아왔다!'가 아니라 진짜 죽었고 복원한 거라...

ㅇㅇ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나는 우로보로스라는 이름에서 반대로 할매 말투인 것은 그만큼 짧은 시간동안 생과 죽음을 반복해온 기억을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음 그렇다면 오래 한 번 산 것과 짧게 몇 번을 산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테니 오히려 한 번만 살아본 개체보다 훨씬 더 달관한 성격을 가질 수도 있고, 연륜도 지식도 그만큼 많아질 수밖에 없을듯 여러모로 전대장이라는 지휘체계를 맡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생능력이지만 생명경시가 잔뜩 들어간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