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더스트 확률이 판 당 10퍼라(저난이도 5퍼)

3배인 30퍼로 올린 전용 파밍 맵 만들고, 더스트 외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오직 소모만 있는 곳을 만드는 거였음


판 당 30퍼면 풀탐 월 수급량이 특수 한 5~60개 정도 됨

기존 한 17개 쯤에선 의미가 없던 게 유의미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음


도는 난이도로도 투입 인구 수를 늘릴 수 있으니 자원 소모량을 잡을 수 있어서 자원 줄이는 덴 딱 좋다 봤거든

자원 먹는 하마라 다시 자원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확률은 3배지만 기간 당으로 보면 3배가 아니게 됨


말 그대로 자원 썩어넘치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더스트 좀 더 모을 때 용의 선택지 정도만 되는 거


앞으로 점점 더 시간 지날 수록 120 요구도 좀 더 늘어날 테고, 더스트 필요도는 늘어갈 텐데

선택형 자원 회수처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근데 오프 통발 나오는 거 생각하면 이제 이런 식의 회수는 불가능하겠구나 싶음



개인적으로는 로봇 부품을 자원으로 수량 무제한 구매 풀어주는 게 좋지 않나 싶다

맨날 고인물 재화 털겠다고 새로운 거 낼 때마다 무지막지한 수치 요구하는데, 회수율이야 교환 비로 조정하면 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