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역겹기 짝이 없네요 페도 사령관님"


"그 따위로 살 바엔 차라리 죽어버리시지 그래요?"











"안드바리야 잠깐 핸드폰 좀 봐줄래?"




"????"






"거의 천만 모아가는 자원이야"




"........"



















"다음에도 또 부탁드립니다 사령관님~♡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