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없게 다 알던건 -주-로 불타서 그렇지

요피디가 맡으면서 크게 뭐 얘기하던거 없고

애초에 피디 맡습니다 정도만 말하고 이름도 안알려서 다들 어캐부르냐 하니까 나중에야 요피디라 부르래서 요피디 요피디한거고

그래서 그냥 떠날때도 조용히 떠나는걸 원한거 아닐까? 그런 느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