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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세츠의 모국은 정황상 일본

씹덕들의 모든 판타지를 구현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문화사업에 집중함





대전란 : 쿠노이치 제로 / 쿠노이치 카엔

예루살렘의 검은 방패 : 프레스터 요안나





문제의 키리시마법 : 섹돌은 무생물이며 생명권은 없다

이후 더욱 자극적이고 잔인한 프로를 찍어내기 시작함





대표적으로 붉은 아레나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이 섹돌들 가둬놓고 피튀고 내장, 뇌수가 흘러내리는 검투사 시합같은걸 전세계로 방송한듯

이미 정치인들도 싹 다 매수가 되어서 꿈적없고, 일반 시민들은 그 잔인하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짐





그리고 20년 신규 가을 이벤트의 주요 떡밥인 키리시마 스캔들이 터짐

요점은 섹돌들을 통한 성상납, 전투용 섹돌을 통한 정적제거 및 테러

설정 좀 아는 놈들이 토모와 080 기관이 나올거라고 설레발 치는 이유도 기자+토모라는 조합으로 해당 스캔들을 밝혀냈기 때문





카페에 진짜 도움되는 몇가지 탭들이 있는데, 그중 2개가 세계관 소개, 캐릭터 소개임

공지랑 개발자노트는 다 볼거니까 딱히 언급안함


라오 설정이 쓸데없이 세세한 점들이 많은데 특히 과거 멸망전 설정이 재밌음

잔혹하고 딥다크한거 싫어하면 어쩔 수 없는데, 이렇게 메인 이벤트에 하나씩 녹아낼 때도 있으니까 찾아보자

시간 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