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7층까지만 해봤지만 오토덱으로서는 반격에 상당히 취약해서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더라.

 수동덱을 기본으로 쓰고 중간중간에 반격을 하는 철충(테스투도, 센츄리온들, 칙 엠페러)가 없을때에만 오토로 두는게 낫겠다.


익스큐셔너 층에서 보호무시 때문에 전열 방패를 처리를 못해서 끌리는 경우가 생겨서 일단은 익스큐셔너 앞에 방패만 수동 점사해서 죽여주는 쪽으로 하고 다시 업데이트 할께




6-4EX에서의 테스트


7-8EX에서의 테스트


7-4EX에서의 테스트 / 29층 디스트로이어 시뮬



공략을 써놓기는 저번주중에 거진 써놨는데 라오를 너무 파먹어서 그런지 할게 없어져서 의욕이 좀 떨어진상태에서 천천히 쓰다가 이제야 올린다. 카엔 데미지에 대한건 일격필살 패시브가 고쳐진 월요일이후에 다시 했었다. 


14차 영전이 13차와 비슷하게 나올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거의 5개월동안 크게 바뀌지 않았다가 13차에서 오랜만에 크게 바뀐터라 14차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다. 다만 우려되는건 13차에서 아자젤+팬텀+페로 풀 오토덱이 나왔기에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살짝 바뀌는것일것이다. 

13차에서 바뀌어진 26층과 27층의 솔쳐칙 행보호+ 센츄리온이나 칙 엠페러가 무한 부활되는것 때문에 보호무시 공격이 중요해졌다. 특히 2가지 이상의 보호무시 공격이 있는게 좋고, 아자젤+팬텀처럼 표식으로 필요한 타겟을 정하고 재공격으로 2개의 보호무시 공격스킬을 가진것처럼 활용될 수 있다. 


카엔덱에서는 보호무시 행스킬만 3개로 26층 27층 포함해서 전층 오토로 괜찮게 돌아갈걸로 보인다. 풀오토 여부는 실제로 영전에서 돌려봐야 알듯하다. 

보호무시 행스킬로 유명한 덱으로는 에키나엔덱이 있는데, 카엔덱은 컨셉에 있어서는 속성공격타입의 강화된 에키나엔덱이라고 본다. 


테스트는 782, 642, 742에서 해봤고, 642는 행동력조정, 반격대비 체력템과 적중에 따라서 거의 무변수로 바꿔볼 수 있을거 같을정도로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782는 타이런트를 끼운 덱으로는 연속으로 중파없이 클리어하긴 힘들고 대신 턴밀하는 캐릭을 넣어서 20회 클리어하긴 했다.

742는 29층 디스트로이어를 만났을때 대비로 돌려봤다.







에키나엔덱은 2개의 보호무시 행공격이 있는데 현재로써는 잘 쓰이지 않는다, 아래와 같은 몇가지 단점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 


승급 그렘린의 존재가 필요하고 A급 지원기의 한계로 덱 슬롯 하나를 잡아먹는것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에키드나는 탱커이자 디버퍼로 쓰이는데, 나엔과 메이에게 필요한 이동불가 디버프의 2라운드 제한으로 3라운드부터는 화력이 급격히 떨어짐

딜러에게 받피감 무시가 없는게 큰 단점이다. 

중파메이의 불안정함으로 적의 보호무시공격에 취약하다.




카엔 제로 화속덱의 특징

또한 블랙웜이 탱커이자 디버퍼로 쓰이는데, 

3개의 보호무시 행공격에 2가지 속성공격으로 한가지 속성공격형 덱의 한계를 어느정도 벗어난다. (화속성은 아쿠아칙등에 약하지만, 전기속성이 있음으로서 아쿠아칙을 카운터치는 형식) 

카엔은 라운드가 지날수록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속성디버프는 2라운드이후에도 꾸준히 유지되고, 소수의 적만 남을경우 블랙웜의 높은 공격력 디버프로 장기전에도 좋다.

받피감 무시가 없지만 파밍맵이 아닌 이상 중장형인 타이런트에게 중화기형 조준기로 99% 확률로 받피감 무시가 가능하다 

중파메이의 불안정성과는 반대로 오히려 타이런트의 자체표식으로 많은 경우 덱 자체의 탱킹력에 도움이 된다. 


보통은 1 딜러 + 3 서포터 + 1 탱커 혹은 2 딜러 + 2 서포터 + 1 탱커가 일반적이고 더 효율이 좋은 편이라서 주변에 버프를 주는 라비아타, 메이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3딜러를 쓰는 덱이 극히 드물다. 여기서는 카엔+제로+블랙웜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고, 블랙웜에게 부족한 효과저항, 받피감을 채워주고 기동형, 경장형 모두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무적의용 또한 거의 고정이라고 봐서 나머지 한 자리가 뭘로 넣느냐에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겠는데


내가 써 본건 아래와 같다

SS모모 - 모모자리는 4번자리로 강화해제 공격으로 반격을 당하는 경우를 줄이는 배치에 승급으로 딜이 나쁘지 않다. 익스큐셔너 대응에 강화해제에 행공격 빈도수 때문에 답답함

레오나 - 2번째 옵션으로 괜찮다. 중열 제로가 보호무시 공격에 노출이 되는데 레오나 받피감이 도움이 되고 전반적인 버프가 좋다. 또한 표식을 주면 같은 행에 제로-카엔 공격이 확정적이라 도움도 된다.

안드바리 - 딜과 탱킹 모두 올라가긴 한데, 카엔이 1라운드 공격이 가장 강해서 속전속결이 더 나은듯해서 지원기를 넣는다면 패시브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레오나가 나은듯

타이런트 - 빠른 시간내에 적을 녹이는 덱으로 받피감을 가진 적도 처리가능해서 이걸 선택함



26층 5웨이브 경우

배치 A와 B는 1라운드에서 3마리 철충이 있는 행에 2회 행공격으로 센츄리온 치프틴을 죽이고나서 모든 행이 2마리씩만 남았을때 타이런트만 중행공격+후열 3열모두 히트하고 제로와 카엔은 랜덤으로 때릴것

배치 C는 중행에 센츄리온중 가장 체력이 높은 제네럴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중행만 때릴것이다. 다만 받피감스택때문에 매 라운드 첫 공격을 하는 제로와 받피감무시가 있는 타이런트만 유의미한 공격을 할건데 블랙웜만 잘 버티면 클리어하지 싶다.





27층 3웨이브 경우

중행과 상행이 3마리 철충이 있는데, 1,2라운드에서 카엔과 제로의 공격은 꽤나 랜덤일듯하다. 초기 라운드 상행을 주로 쳤다면 팔랑스H와 센츄리온 치프틴은 죽어서 이후라운드에서 중행만 3마리가 남을거라서 중행 공격집중으로 칙 커맨더, 칙 엠페러 둘 다 죽일 수 있을것이다. 역시나 타이런트는 계속 중행+후열을 때리기에 변수가 크진 않을듯하다. 




27층 둠이터

제로에게 -30% 적 행동력 저하가 있어서 유사 -1.23ap 턴밀이 되고 타이런트가 어그로를 끌어주기에 괜찮을거 같다.


29층 디스트로이어

가운데 행은 적 피해최소화 배리어가 쳐지기전에 제로의 전기속성행 공격으로 턴밀 시킴과 동시에 밀어지므로 7-4ex와 유사하게 흘러갈것이다. 기본적으로 타이런트가 2번의 레이저를 버틸 수 있고 블랙웜의 공격력 저하 디버프와 맞물려서 딜러 한쪽은 살아남아서 마무리를 할것이다.


30층 1웨이브

보호무시 행공격의 이점이 나타날듯. 센츄리온 제네럴 행동전에 후열 배치된 스피커, 혹은 매머드 하나는 녹일것이고 이후에 효과저항세팅의 블랙웜으로 버티면서 차례차례 녹이고, 35% 받피감이 스택된 센츄리온제네럴과 주변 철충은 타이런트의 받피감무시 공격으로 해결될듯. 


30층 3웨이브 굶주린 둠이터

범위 화속성이 두명이 있어서 프로스트 바이트의 보호무시 냉기범위공격은 조기에 차단 될거라고 본다. 1라운드 회피 400%의 라이트닝봄버는 99%의 전기저항을 가지기에 -40% 전기저항디버프인 제로로도 데미지가 충분치 않더라. 적중 500%의 화속성 카엔으로 처리한다. 


30층 네스트

7-8ex 네스트에서는 이 덱이 쉽게 쉽게 연속 클리어는 못했다. 운 좋으면 조기에 끝나지만 보통은 중파 한 두명은 데리고 클리어하는 편이다. 이유는 네스트의 해로운효과제거가 배리어형성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 30층 네스트는 7-8ex 네스트보다 쉬운 스펙에 지원공격 패시브도 없기에 괜찮게 클리어 되지 않을까 싶다.  





스샷 수치와 글 수치가 다르면 글 수치% 우선

호감도 여부는 턴 순서에 큰 관계는 없지만 적중 및 치명 수치는 약간 달라지기에 적절히 조정하면 될거다.


카엔 - 풀링 스킬위력

원래는 데미지가 더 잘 나올 카엔이 메인딜러를 맡고 제로가 회피높은 적을 맡게 하려고 했는데, 7-3ex 라이트닝봄버(전기저항 99%)와 붙였을때 데미지가 너무 안 나와서 카엔이 적중 높은 적을 맡게 했다. 화속성 적 중에 회피가 높은건 타란큘라인데, 블랙웜의 화속저항 디버프덕분에 잘 죽일 수 있다.


적중 384.4% / =500(30층 라이트닝봄버 1라운드 회피)-30(제로)-25.6(무용)-60(망원조준기)

치명 33.2% / =100-30(제로)-12.8(무용)-24(망원조준기)


공치칩 / 베타공격칩 / 대타입os / 망원조준기

27층 대중장os

나머지층 대경장os - 반격에 위협적인 센츄리온 대응

행동력 중요


아무래도 카엔->제로 순서보다는 제로->카엔 순서가 데미지가 더 잘 나오기에 카엔을 후턴으로 하면서 3라운드에 17ap를 넘겨서 2회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건 공치칩을 하나만 쓰는 세팅이다. 원래 드론을 주는것도 써봤는데 정찰시 보너스까지 합치면 드론이 주는 스탯은 공격력 8%, 적중 62.8%, 치명 6.4%, 행동력 3.2% 인데 특히 8% 공격력이 꽤나 좋다고 본다. 다만 지원기가 하나밖에 없는 덱이지만 카엔이 초반 공격력이 자체버프만으로도 80%까지 올라가서 대타입os가 데미지가 더 좋다.





제로 - 풀링 스킬위력


치명 50.8% / =100-30(자버프)-12.8*1.5(무용)

적중 256.6% / =325(29층 스펙터 3라운드 회피)-30(자버프)-25.6*1.5(무용)


공치칩 / 공행칩 / 사감os / 드론

공행칩으로 행동력을 유지해줘야 선턴을 잡는다.

행동력 중요


중열 위치를 해야 패시브를 카엔이든 다른 캐릭에게 줄 수 있어서 사거리감소os가 거의 필수적이다. 센츄리온들에게 반격에 취약해서 터질 수도 있다. 영전 나오면 좀 돌려보고 방어적 장비가 필요할지 봐야할듯





타이런트 - 풀링 스킬위력

받피감을 가진 철충을 상대할 수 있고, 표식으로 덱 전체의 탱킹력도 올려준다. 적중은 그리 올리지 않고 메인딜러로 둔다.


치명 91.3% / =100-17.4*0.5(자버프)

적중 224% 


공치칩 / 베타공칩 / 대타입os / 중화기용 조준기

26층 대경장os

27층 대중장os 

나머지층 대중장os





블랙웜 - 풀링 체력 보너스

효과저항으로 버티기

효저칩 10강 / 효저칩 9강 / 방어os /  공간장갑





무적의용 - 풀링 벞디벞 호감도 200

행칩 행칩 사감os 에너지팩




아직 27층까지만 해봤지만 오토덱으로서는 반격에 상당히 취약해서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더라.

 수동덱을 기본으로 쓰고 중간중간에 반격을 하는 철충(테스투도, 센츄리온들, 칙 엠페러)가 없을때에만 오토로 두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