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개쌉뉴비다. 

빙룡덱이 너무나도 쓰고싶은데 마키나가 없어서 낙원222 파밍을 하고싶은데 그마저도 스펙이 존나 후달려서 그 어떤 공략을 봐도

오토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2시간동안 짱구 존나굴리고 자원버려가면서 마침내 최적화를 완료하고 나같이 슬픈 씹저스펙유저들을 위해

처음으로 유사공략?을 쓰게 됐다.


공략에 문제가 있거나 허점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 환영한다.



준비물은 라미엘 뽀끄루 아스날 진조 엘라 이다.

배치는 라미엘이 진조 뽀끄루 아스널의 버프를 받을수 있게, 그리고 아스널의 행동력 버프를 뽀끄루가 받을수 없게이다.

아스널의 행동력버프를 뽀끄루가 받아버리면 라미엘보다 빠르게 선턴을 잡게된다.



핵심딜러 라미엘이다  중파필수고 장비는 데미지칩1(본인이 가진것 중에 제일 포텐셜 높은것 치명베, 공격베, 공격, 치명, 공행, 적중베, 적중 등등... 어쨋든 몸비틀며 돌아가기만 하면 되므로 어떻게든 끼워넣으면 된다.), 행베칩1(이것도 없으면 행동력 제일 높은것으로), 공격력 받피 행동력 증가 os, 초콜릿(이건 있어야된다 다른거로 바꾸니까 선턴 못잡는다.)


그리고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빙룡하나 넣긴했는데 빙룡대신 드론 4마리로 채워도 무방할것으로 예측된다. 추하지만 뉴비는 어떻게든 깨기만하면된다.


가장 중요한것은 2라운드 중앙에있는 아쿠아칙을 한번에 죽이는 것인데 회피율이 180프로이다. 그러므로 적중을 인게임 280을 반드시 맞춰야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치명도 인게임 100을 맞춰야한다. 본인 장비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텟을 조절하도록 하자.


그리고 나머지 스텟은 공격력에 박으면 된다. 2스킬 우선 사용 반드시 체크할 것.



토템1 뽀끄루다. 실험해보니 전용장비 없어도 되고 안넣어도 된다. 풀링과 벞디벞 보너스도 없어도 될것으로 보인다. 스켈레벨 10만 찍어주자

중요한것은 뽀끄루의 행동력이 너무 빠르니 라미엘 보다 느려지게 행깎칩 2개 아무거나, 정밀 os 아무거나 끼워주는 것이다. 당연히

 b급이든 뭐든 상관없고 자원최소화장비제작으로 두세번 돌리면 바로바로 나오는 것들이니 걱정할것없이 없으면 만들어주면 된다.

스텟은 찍을 필요없다.



토템2 진조다. 코어링크 필요없고 장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스킬레벨 10만 찍어주자



토템3 아스널이다.

장비와 스텟 아무것도 필요없다. 코어링크도 필요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토템4 엘라다.

장비는 화깎(업글상관x), 행깎칩1, 핵깎os1이면 된다. 스텟, 코어링크 찍을 필요없다.


이제 오토를 돌리면 라미엘이 1라 선턴을 잡고 2스로 한방컷을 낼것이다. 본인은 노드랍기준 50초 내외가 나온다.


초 저스펙 유동적 공략이기 때문에 장비나 레벨업, 강화 상황에 따라 뽀끄루나 엘라가 선턴을 잡거나, 2라운데 가운데 아쿠아칙이 한방에 안죽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유동적으로 행깎장비나 라미엘 공격력을 더 얹어줌으로서 해결하자.


본인은 쌉뉴비고 공략도 처음써본다.

유저들이 보기에 비효율적인 부분도 많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빙룡덱을 쓰고싶은 나같은 초저스펙뉴비들 중에 장비나 캐릭 상황이 비슷한 유저가 타공략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이 공략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마키나를 파밍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부끄럽게도 공략을 작성해 보았다.


나름 두세시간 동안 짱구 열심히 굴려가면서 없는 오만 자원 전부 삭제될때까지 열심히 연구해보았으니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략을 쓸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써보겠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