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할배들을 위한 수동 덱임.

블러디팬서 대기로 폼 변환해서 행보호 켜고 1스 반격으로 다 뚜까패면 됨.

나스호른 대장갑장비가 거의 전용장비 수준임.
이걸로 자동 폼 변환하고 액티브 두 번 쓰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데
이 다음부터는 2스만 써주면 됨.

나스호른이 '주변' 치명타 30% 버프 뿌리니까
나스호른을 다른 위치로 옮기면 공칩 하나를 치칩으로 바꾸던지 해야함.

나스호른 본인은 첫 피격 전까지 치명타율 100% 버프를 받는데
어차피 자기가 뭔가에 맞을 때쯤이면 포격 다 끝난 상태고 그때부턴 블팬 뒤에서 입만 털면(전황 공유) 됨.

이오, 칼리스타, 스프리건은 1스랑 2스 적절히 써서 싹 다 터뜨려버리면 된다.
아머드 메이든의 약점으로 피감무시가 없다는 점이 있는데
얘네 중장공격기라서 중화기용 조준기 껴주면 해결됨.

칼리스타 지원공격 덕분에 타수도 꽤 많으니 스펙터 같은 놈들 빨리 자르는 게 좋음.

까다로운 놈이 누군가에게 보호 받고 있다면 그 보호하는 놈부터 박살내도 됨.

어차피 블러디팬서가 다 막아줄 거임.
반격이 빗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적중을 찍어주고
모자란 적중은 1스 적중 보정으로 커버됨.

블팬 폼 변환된 후에는 피감, 속저, 방어력을 동시에 뚫어야하는데
그런 놈 거의 없음.

스프리건은 높은 적중 보정과 2스 보호무시를 이용해서 위험 요인 저격하면 됨.

피해무효화, 최소화 같은 게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까다로울 땐 그냥 전열부터 차근차근 찢어버리면 됨.

아머드 메이든은 그런 부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