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페이지 ㅁ친....

내용은 사실 뭐 있는것도 없는데 

왜이리 늘어났는지..

전투씬도 역량부족으로 거의 다 줄였는데....

장화탓이네

나쁜것같으니



즉흥적으로 떠오른건 아니고

작년에 틀만 잡고 유기했던 만화 소재였는데

숭숭 구멍뚤린 스토리도 스토린데

구도 자세 연출 감정선 그냥 전부다 역량부족으로 유기한걸

얼기설기 떼워서 재시도해봤네요

그래도 질적인 상승도 크게 늘지 않아서 횡설수설대는부분도 많고

의아한 부분도 많고

급전개나 납득안되고 루즈한 부분까지


템포조절이 실패한것같다그런 느낌인데도


 국물양만 좀 많아보여서

좀 아쉽네요


아 이짓 두번 다시 하는건 못하겠네..

이야기를 길게 풀어도 템포가 말리지 않고 술술읽게 만드는 그런 계단이라 생각하고 

오답노트라 생각하고 보내주는 그런 낙서였네요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스무스하게 루즈하지 않게 또 너무 불친절하지 않게 맞추는게 정말 기초면서 중요하고 그걸 위해서는 더욱 좀 더 시도해보기도 해야할것 같고 그러네요


많이 부족하고 아쉬워서 아픈 손가락에 올라갈듯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이걸 계단삼아 더 올라가고 오답노트처럼 이해하고 다음에 안좋은건 버리고 좋은건 캐치하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후 


다들 즐겁고 신나는 토요일


재밌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