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벤트가 아닌 새로운 컨텐츠'시뮬레이터'로 소개하고 회로 못태우게 다음날 바로 개시


챕터1

첫시작을 닥터가 새로운 컨텐츠라고 소개하고 사령관과 함께 전투하는 전투 시뮬레이터 발명했음 하고 다짜고짜 웨이브 돌입->절대 이길수 없는 기믹으로 설정해서 전부 사망


챕터2

눈앞이 깜깜하다...하고 암전 처리 후 사령관이 관전하는 시점으로 전환되고 사령관 사후의 부대끼리 의기투합하지만 구심점이 없어 하나 둘 와해되는 내용으로 진행>결국 누군가 사망 후 오르카 폭파or전멸

1부끝


챕터3

시뮬레이터 안에서 끙끙대는 사령관을 깨움>무슨일 있냐고 물어도 너무 시궁창이기에 시뮬엔딩에 말하지 않음

지휘관으로 무게를 다시한번 실감하고 후유증으로 지휘못함>괴로워 하다가 무적의 용or기타 생존개체들에게 시뮬안에 있었던 일을 말함

~의 조언을 받고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음

2부끝


챕터4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평소의 오르카

철충탐색에 나간 인원들 sos콜 들어옴>안전하게 복귀

하지만 다시 트라우마 발동>방황하며 오르카를 돌아다님

그 과정에서 허술해보이지만 각오가 된 오르카 인원들의 숙소를 봄(브라우니의 군장,슼나의 장비에 장식된 아이돌굿즈)

스스로 다짐을 하며 각성

후일담끝


예전에 후회물 유행할때 이런거 재밌겠다 하고 구상했던건데 심심해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