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알바 퇴근하고 집들어가는데
아파트 입구에 머리 산발이고 옷 무슨 꽃무늬 원피스? 입은 한 20대 초중반 돼보이는 여자가 앉아있었음
그냥 슥 지나가려는데 나 따라와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더라 이때 뭔가 좀 소름끼쳐서 핸드폰 만지는척 하면서 바로 112 눌러놓고 있었음
근데 엘베 도착하니까 헛 하더니 엘베 안타고 다시 나감 그리고 또 입구에서 걍 걸터앉아있음 다행이다 하고 얼른 엘베타고 문닫았음
집으로 얼른 들어가서 베란다로 아직도 거기 앉아있나 보니까 앉아있더라 그러다가 안으로 다시 들어가던데 확 떠오르는게 우리집 층수가 엘베에 그대로 있을거 아님
아 1층 눌러놓고 올걸 다른층 누르고 계단으로 좀 걸어서 올걸 생각하면서 설마 저 여자가 쫒아올라오진 않겠지 걱정하면서 이미 도어락으로 잠긴 문 문고리도 걸고 현관도 또 잠궜음
그러고 걍 자고 끝임
그 여자였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나 잠든지 두시간 정도 뒤에 누가 문 막 두드렸다고 가족이 말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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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까 안무서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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