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좆기 한 마리 있길래 선풍기 틀면 못 문다고 해서 선풍기 틀어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발가락 끝을 물었더라
정작 잡아보니까 피도 못 빨아서 그냥 바싹 말랐음

피 못 빨게 하니까 그래 어디 좆돼봐라 하면서 일부러 제일 빡칠만한 곳을 물어버린게 아닐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