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이 원한 시오발의 컨셉은 "장기전에 있어 단기 폭발적 강함을 뽐내는 것"이다.


우선 <장기전>에 적합한가하면


레오나의 패시브 범위가 사라지고 태세 변환 시 50%감소도 사라짐

동시에 안드바리가 존재시, 방어막과 방어력도 추가됨 / 레오나의 패시브에서 조건부가 사라짐

안드바리는 대기시 시오발 전체 클렌징 가능

샌드걸이 여기에 액티브로 적 공격력 감소 등 적 디버프와 어그로 등을 걸음


시오발에 한해 덱 배치 자유도, 내구력 등이 올라간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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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폭발적 강함>이라 함은 발키리 올인 같은데


이번 밸패로 발키리가 받는 패시브 버프란,


피해 최소화 해제

전열 위치시 방어막 / 피해감소 무시

회피 증가 / 회감 면역

피격시 받피감 획득, 반격 획득 이때의 반격은 공격력 2배 증폭

대기시 표식 적 도발하고 적중 감소

공격력 / 방관 증가

레오나 존재시 1스 쓰고 2스가 협동공격됨


인데 여기에 버프된 레오나 2스(이번 밸패로 자기 패시브를 추가로 더 넣어줌)을 넣어주면 체감을 해봐야겠지만 메인 딜러 확정임

게다가 타수 문제도 자가 협동공격으로 최대 3번 때릴 수 있고 원래 있던 시오발 지원공격도 있으니 발키리 활용도는 안봐도 알겠음



그러니까 덱 운용은 표식 찍고 회피 감소 공격 감소 등등 예열 시킨 다음 발키리한테 저거 죽여 이거 죽여 식으로 위험 철충부터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가 기본이고 위험 턴이 있으면 높아진 덱 내구력과 레오나의 방어 태세 전환으로 버틴다.


알비스랑 다른 애들 (베라, 님프, 그렘린) 도 봐야겠는데 공격 지원 느낌이니까 덱 컨셉은 얼추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