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집 6군데에서 사온 불고기 버거.
저녁에 찍은건 아니고 역광임
첫번째는 버거킹 와퍼는 넘 비싸서 그냥 주니어 샀다.
에피타이저로 딱임
두번째는 맥도날드
불고기 버건데 패티는 돼지고기, 그래서 누린내가 좀 남
소스가 진했다면 좋았을지도.
프랭크 버거, 한입먹자마자 수제버거 느낌이 확 났음
근데 그닥 취향은 아님
노브랜드 버거, 솔직히 좀 괜찮다, 소스 묽은것만 빼면.
KFC 치킨이 주 메뉴라 그런지 불고기버거는 그냥 콩밥먹는 느낌.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중간.
롯데리아, 살짝 부실한 디폴트.
나중에 콜라보 햄버거 나오면 델타 불고기 내줘야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