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 골자는 3보호기+홍련을 이용한 전형적인 미호 발사덱임.

 주력딜러 미호. 상확은 내가 단순히 미호를 존나 좋아해서 넣은 거고 가끔가다 공컷 오버로 뻑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까진 필요없다고 봄.

 적중 총합 600 정도 되게 챙겨주고 치명 챙겨주고 남은 포인트 공격력 정도껏 챙겨주면 될 듯. 다만 승급해두는 걸 권장함.

그리고 내가 깜빡하고 공격 OS 달아놨는데 대기동 쓰자

미호발사기 1호이자 기믹을 파훼하는 핵심인 아자즈. 골팩 설치해서 래비저의 어그로를 끌어서 즉사기믹을 봉쇄하는 역할임.

홍련과 페로, 미호의 주유를 받아서 늘 선턴 잡고 래비저보다 먼저 행동해 골팩을 까는게 얘 역할임. 래비저는 골팩이 깔리는 즉시 그쪽으로 어그로가 쏠림.

단 대기시 자가표식이 박혀서 어그로가 튀어버리니 괜히 AP 아끼자고 대기 누르지 말자

행력칩은 베타도 아니고 일반으로도 되는거 같음. 선턴용으로 초코나 방어막 먹이자

근데 시발 왜 내가 얘에게 방어 OS 달아놨더라? 행력이 아쉬우니 돌격 OS 같은 거라도 먹이자

보조 주유기 겸 받피증 묻힘 요원 겸 미호발사대 2. 승급 상태에서 등뼈까지 붙이고 1스 난사로 AP주유와 동시에 미호 발사를 동시에 함. 승급은 권장사항이지만 등뼈는 딱히 없어도 상관없음. 단순히 더 일찍 조지자고 넣었음.

페로는 사실 대체해도 되는 자리라 파랑 크레용 없으면 냉기 지속딜 줄 수 있는 유닛 넣어도 됨

냉각요원+버퍼+미호 발사대3.
전방의 보호기진에게 가장 확실하게 선턴 잡을 수 있게 하는 핵심요원이고, 또한 래비저에게 스위깎을 걸어서 골팩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최소화함.

1스 자체로는 냉각데미지가 없으니 파랑 크레용을 쥐어주자

보험으로 데려온 턴밀요원이자 미호 발사대4. 만약 골팩이 한방에 터져버릴 경우 추가 행동으로 누군가 터트리는 걸 막기 위한 견제요원이다. 래비저가 1스 2스 다 AP10을 소모하는지라 AP깎 조금만 먹여줘도 1턴 1행동을 강제할 수 있음.

적 행력이 나보다 높으면 AP깎이 3.8~4까지 늘어나지만 그냥 1턴 2회 행동과 선턴잡이를 견제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행력 높아도 AP깎 너무 먹여서 래비저 턴 안 돌아오는 것부터 걱정해야 하니 선턴 못 잡을 정도로만 지져놓으면 됨

그냥 AP깎 요원 겸 미호 발사대라 승급은 필수 아님

엘리는 인접 아군이 2기 이상이면 자가표식을 붙이니 반드시 격리시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