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시작해 겨울날씨에 진행되어 다시 가을 날씨에 종료 된 기묘한 대회.
개인 사정으로 기존 추첨 일정보다 일주일 지연된 점 사과드리며,
수상자는 순위 시상 ( 총 5명 ) 과 참가상 (추첨 5명) 이며, 추첨 먼저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2. A lady of autumn
17. 10월의 오렌지에이드
33. 단풍 드레스 댄스
54. 수확의 여신(가등록)
63. 교복 메이드 무녀
위 5 작품이 당첨되었으나, 이중 완성하지 못해 제외된 작품이 존재하므로. 1명을 재선정 하였습니다.
37. 브라우니의 첫 가을데이트
이상 5분은 추첨 상품 지명권을 갖게 됩니다.
구체적인 상품 목록과 순서는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어 익명의 라붕이께서 지원해주신 응애알키 컵 3분 추첨입니다.
19. 추수감사절 블랙리리스(19)
35. 할로윈 뽀끄루
위 세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어서 장려상부터 발표하겠습니다.
36. 가을 숲 모닥불
커여운 꼬맹이들의 사복차림과 가을 풍경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였습니다.
마쉬멜로 굽고있는 코코가 귀여워 기억에 남았습니당
장려상 두 번 째 작품입니다.
51. 캠핑 온 호드
호드 멤버들의 각각의 캐릭터가 잘 살아난 멋진 작품이였습니다.
늠른한 칸 대장과 우렁이가 되어버린 스카라비아가 포인트가 되어 좋았습니다.
=========================================================
이어서 3등을 발표하겠습니다.
47. 가을 데이트 천아
천아 기본 스킨의 디자인을 살려 멋진 가을 차림으로 완성해주셨습니다.
깔끔하고 디자인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였습니다.
=========================================================
다음은 2등 수상작입니다.
24. 단풍구경 농농농ㅋㅋㅋㅋㅋㅋ
엘리의 피크닉 복장에 더해 알비스와 안드바리의 귀여운 사복차림이 좋았습니다.
리리쮸밥과 11월의 빼빼로. 알비쮸의 초코바까지. 디테일을 살린 도시락이 흐뭇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1등 수상작입니다.
31. 마리아와 가을하늘
모성애 넘치는 마리아 마망의 가을틱한 사복과 흩날리는 은행잎,
무엇보다 가을이라는 주제에 맞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 너무 멋지게 녹아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살짝 홍조 띈 얼굴로 내려다보는 마리아 마망이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이였습니다.
=========================================================
이상으로 모든 추첨 및 시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참가작이 많아 질 것을 예상하지 못해 많은 분들께 상품과 상금을 전달 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겨울 이벤트 <당신의 쐐기에 진심을> 진행 기간에 맞춰 함께 진행 될 <덴세츠 대회>(가제) ,
그리고 내년 초에 진행 될 그 다음 대회까지 예정되어 있으니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해주신 많은 참가자 분들,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과 대회 후원해주신 라붕쿤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대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