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의 근간이 되는 레아의 어린애 같은 모습은 다른 이벤이 아니라 만월야 때 제대로 묘사된거임


모모가 해주는 이야기를 몰입해서 듣고 자기도 마법소녀 되고 싶어하는게 딱 어린 여자애들이 프리큐어 같은거 좋아하는 느낌이지


아쿠아 대사 보면 자기도 주인님 따라서 영웅이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레아가 마법소녀물 좋아하는거랑 일맥상통함





리제의 근간이 되는 폭력적인 면모나 다프네의 근간이 되는 이타적인 면모도 묘사된 건 덤임


그리고 좆코여왕 스토리는 철충 새끼들의 정보오염에 의해 정사라고 잘못 알려진 야사일 뿐이니 그것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말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