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즈음 그린 애기포티아쟝
베라에도 갔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건 본인 스타일로 그린 애기 포티아



여하튼 이때까진 펜타블렛을 고집하다가

5월 중반에 드디어 제대로 된 액정 타블렛을 사게 된다


그리고 산 후 처음으로 그린 라오 그림은

이거다

엄...


역시 외국 밈은 부담스러운게 많다

???: 사령관을 얻는 유일한 사람이 1000참치를 받게 됩니다



고대하던 엠피스킨 수영복 스케치

그리고 이거 그린 다음 바로 타블렛으로 그릴려 했지만 못그림ㅋㅋ 귀찮아가지고,,, 미안 엠피야



와츄고나리

역시 안드바리는 강해



애기포티아 2

역시 타블렛을 바꾸니까 잘 그려지는 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이젠 따라그리기는 그만하고 내 오리지널 애기포티아를 그리는 게 어떨까 싶다






포티아콘 MK2

타블렛 바꾸고 작업속도가 빨라졌다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그림
하지만 움짤 만드는 건 ㅈㄴ힘든데 요즘 아카콘은 만드는 게 장난 아니여가지고
귀찮아서 콘 추가는 보류하다 지금까지 갱신이 없다 엌 ㅋㅋ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빠이는 그만하고 이제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낙서한 것이다 켈베쨩 조아 코코쨩 조아


그리고 이떄 즈음 타블렛에 꽤 적응해서

손그림은 이거 이후로 안그렸던 걸로 기억

챈리퀘1
레오나 그림이지만 안드바리의 표정을 더 잘 그린 거 같은 그림

챈리퀘 2
심플하게 잘 그렸다 생각한 그림
팔 잘린거 아님

역시나의 연습 그림 켈베쟝 사랑해


이것 역시 연습이다 카엔쟝 사랑해

이 그림은 작년에 그린 그림을 리메이크 한 거라 볼 수 있는데

나름대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모습이다

물론 아직도 부족하니 더욱 정진해야 되겠지만

나는 아직 마이너스야! 제로를 향해 가고 싶어!!



참고로 위 켈베카엔그림을 그릴 때가 바로 '그 콜라보'를 한 날 이었다...


난 콜라보보다 콜라가 더 좋아



빵ㅋㅋ빵ㅋㅋ한 테티스쟝이다
이게 아마 유일하게 그린 라오 야짤일듯

푸짐한 몸매를 그리고 싶었는데 누굴 그릴지 낙서하며 고민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테티스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



역시 낙서한 것이다 어딘가 익숙한 구도의 베로니카


근데 대사를 다 쓰고 난 후 생각해봤는데 최초의 인쇄기로 찍어낸 글이 독일어였다면 그 인쇄기가 있는 곳은 독일 일테고 그럼 독일의 인쇄기에 독일어가 적혀져 있다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을까??


이것으로 볼 때 베로니카는 펀하고 쿨하며 섹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토쟝 빤쭈 하악하악

채색은 귀찮아서 밑색만 했음

채색 해슴 안해슴? 안해슴? 왜 안해슴 혼나야 함


최근에 그린 산타 포티아쟝이다


그래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냐구요?

게임했습니다

사일러스너프좀





여하튼 올해에는 이렇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것말고 더 그린 게 좀 더 있긴 하지만 라오 그림은 아니니까,,,
서술했듯 이제 내년에는 다른 그림의 패러디보다는 나만의 작품을 그려가는 게 어떨까 생각

그리고 귀찮아서 나중에 그리자라는 생각도 이제 그만 미루고 그릴 때 확실하게 그리자! 라는 마인드도 있어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여하튼 라붕이들 2023년 수고했고 내년인 2024년은 올해보다 더 좋은 날로 지낼 수 있기를 바라고

과연 라오가 2024년까지 섭종을 안하고 포티아쟝 신스킨을 낼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