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어의 섬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만든 에코백
원작자에게 허가 받아 만든 응애 알키 실링왁스
처음으로 아카에 나눔이란 걸 해봤음
처음으로 서코가서 선입금으로 받아온 색지그림 아크릴 프린팅
의류 굿즈가 가지고 싶어서 만들어본 코헤이 부대마크 후드티
입고 열심히 씹덕행사 다녀옴 처음엔 좋았는데 다시보니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굿즈
응애 알키 온더락, 톨 글라스, 머그잔
지금도 옆에 술담아놓고 글쓰는중
흑백 버전하고 컬러 버전이 조금 물빠진 색이긴 한데 음료 담아 마시면 괜찮음
굉장히 맘에드는 굿즈 중 하나
올해 막바지에 만든 대형 에코백
원본이 좋아서 사실 옆에 뭔 텍스트를 적어도 있어보임
이번 서코 때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많은 도움이 됐음
올 한해 라붕이들 고생많았음
개인적으로 좋았던 일들이 훨씬 많았다고 생각해
오프 콜라보도 가보고 여러 씹덕 행사도 가봐서 즐거웠던 한해였음
물론 내 끝이 좋진 않았긴 했는데 이건 뭐 개인적이니까
개인소장 굿즈는 내가 돈만 더 있으면 더 주문해서 나눔을 했을텐데 좀 아쉬움
24년에는 좀 더 많은 굿즈를 만들어서 가지고 싶음
라붕이들도 라오도 내년에 더 잘됐으면 좋겠다
한해 고생했다 라붕이들아 내년에도 행복해라!